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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립 "마통시스템·DUR 연계작업 중, 시간필요"

"지난해부터 심평원과 연계작업 시작, 괴리파악 어려워"

2021-10-08 15:01:06 이종태 기자 이종태 기자 leejt@kpanews.co.kr

식약처가 마약류통합시스템(마통시스템)과 DUR간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어느정도 공유가 된 상태지만 원활하지 않은 상황으로, 향후 미흡한 점을 보완하겠다는 설명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김강립 처장은 마통시스템과 DUR이 연계돼야한다는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서영석 의원이 지적했던 대로 연계를 시작했지만 프로그램상 아직 원활하지는 않아 일부 수정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서영석 의원은 "마통시스템과 DUR이 연계되지 않아 마약류인 펜타닐 패치나 프로포폴 과다 처방 등에서 문제가 되고 있다"면서 "비급여로 빠져나간 것은 사후관리조차 되지 않기 때문에 연계가 시급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에도 지적했는데 아직도 원활하지 않아 개선이 시급하다”면서 “마약류에 대한 오남용을 막기위해 하루빨리 실시간 점검시스템을 구축해 달라"고 말했다.

이에 김강립 처장은 "지난해 지적이후 심평원과 협의해서 DUR과 마통 연계작업을 시행했지만 현재 부분적인 공유가 이뤄지고 있다"면서 "두 프로그램간 괴리를 완전히 파악하기는 어려워 괴리가 일부 있어 미흡한 점을 개선할 수 있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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