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빛피앤에프(대표 손원록)가 고양시에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지난 2일 제23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해 진행된 ‘2022 고양 Again 시민과 함께하는 희망나눔 한마당’에서 전달식이 진행됐다.
성금은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소외계층 노인 추석명절 생계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나눔에 참여한 손원록 대표는 “계속되는 코로나19, 최근 장마, 태풍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사회를 돌아보고 나눔의 삶을 적극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는 “어렵고 힘든 시기에 값진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작은 기부와 나눔이 큰 위로와 힘이 된다”고 말했다.
솔빛피앤에프는 2005년에 창립해 건강기능식품을 생산·공급하고 있으며, 매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