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IT서비스 전문기업 크레소티(대표이사 박경애)는 의약품 셀프페이 서비스를 지난 27일을 출시했다.
의약품 셀프페이(Self-Pay)는 제약사 및 도매상에서 구매한 의약품을 약국에서 비대면으로 약값결제하는 서비스로, 약국에서 원할 때, 원하는 금액만큼 결제를 할 수 있다.
자주 사용하는 신용카드 간편 등록 기능 및 거래하고 있는 제약사&도매상 호출 기능을 제공하여 손쉽게 결제가 가능하다.
이 서비스를 통해 도매상에서도 약국을 방문하여 결제를 위해 대기하는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영업인력들을 신규 영업활동으로 전환하여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다.
크레소티 관계자에 따르면 “코로나 시기에 대면으로 영업사원들과 만나서 의약품 결제를 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는 약국의 의견이 많이 있었다. 이러한 약사분들의 니즈에 맞게 약국에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PC버전 셀프페이 서비스를 오픈하였으며, 향후 모바일 버전으로의 서비스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