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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학도를 위한 특별한 잡학 강연, '약쓸신잡' 열렸다

비약 프로젝트 3탄, 약사 유튜버, 애널리스트 등 각계 강사 초청해 강의 펼쳐

2019-09-09 06:00:18 김용욱 기자 김용욱 기자 wooke0101@kpanews.co.kr

약학도들의 사회적 견문을 넓힐 수 있는 특별한 강의가 개최됐다.

약사,약대생 컨설팅동아리 비약(beyond 약사)은 지난 8일 숙명여자대학교 약학대학 젬마홀에서 ‘약학도가 알아두면 쓸데 있는 잡학 강연’을 주제로 세 번째 강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이날 강연에는 약 250여명의 약대생과 약사들이 참석해 약계 주요 이슈 현황에 대해 조목조목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에 앞서 김광배 비약 회장은 “이번 딴짓 3탄, 알쓸신잡 강연은 학교에서 배우는 지식 이상의 주요 약계 이슈에 대한 관심과 유연한 사고, 변화하는 세상에 대한 능동적 대처를 채워주고자 강연을 기획했다” 고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강연에는 유튜버 약쿠르트로 활동 중인 박승종 약사, 이태영 제약 바이오 애널리스트, ‘우리는 마약을 모른다’ 저자인 오후 작가, 최윤석 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스 대표가 연사로 나섰다.


(왼쪽부터) 유튜버 박승종 약사, 이태영 제약바이오애널리스트, 작가 오후, 최윤섭 박사


△제약바이오 분야를 향한 도전이 필요할 때
제약바이오 애널리스트로 활동중인 이태영 약사는 ‘한국 헬스케어 산업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동향에 대해 강의했다.

이 약사는 “제약바이오 애널리스트로서 상장된 회사를 수시로 탐방하고 기업의 기술?산업?재무를 분석해 투자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조언하고 있다”며 “직업특성상 한국 헬스케어 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하루 종일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약사는 특히 이번 강의를 통해 참석자들이 약국경영 외에도 제약바이오 분야에 도전하는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그는 바이오의료 분야의 경우 2018년 역대 최대 VC투자 규모를 경신한 후에도 계속 추세가 이어지며,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분야로 정부차원에서도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약사는 “많은 회사들의 자금이 투입되고 있음에도 정작 일할 사람이 없다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여러분들이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때 제약산업에 대해 고민할 필요가 분명히 있다”고 강조했다. 

△약과 관련된 사회적 이슈에서 약사 목소리 높여야
18만 구독자를 보유중인 유튜브 ‘약쿠르트’ 채널을 운영하는 박승종 약사는 콘텐츠크리에이터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그는 자신이 수십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수익에 연연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박 약사는 “돈을 벌기 위해 시작했더라면 두세 달 하고 금방 포기했을 것이다”며 “포트폴리오를 쌓듯이 나만의 작품을 만들고자 했기 때문에 오래 지속할 수 있었고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정보 전달에 있어 다른 유튜버들과 다르게 전문가인 약사로서 뭔가 특별하고 정보의 질이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약을 다룬 콘텐츠의 경우 함부로 말할 수 없고 객관적으로 전달해야하기 때문에 신중히 제작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약과 관련된 사회적 이슈에 약사들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약사는 “사회적으로 약과 관련된 이슈가 발생했을 때 상대적으로 약사들이 조용한 것 같아 안타깝다. 앞으로 여러분들이 조금 더 관심을 갖고 전문가로서 목소리를 높여나가 줬으면 한다”며 “마약 또는 다이어트 약 등의 사회문제에서 약사로서 할 수 있는 콘텐츠가 많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오후 작가의 마약과 사회현상, 현재 많은 다국적 사가 관심을 가지고 투자 중인  디지털치료제를 다룬 최윤섭 박사의 강의가 펼쳐져 강연에 참석한 약학도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날 강연에 참석한 이재현 학생(중앙약대)은 “학교에서 배울 수 없었던 유익한 내용들을 들을 수 있어서 사회를 바라보는 견문을 넓히는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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