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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영양제 3대 키워드는 '고함량‧멀티‧천연'

[가정의달 특집②] 2015년 이후 비타민B군에 성분 다양화 추세

2019-05-03 06:00:27 감성균 이우진 기자 감성균 이우진 기자 kam516@kpanews.co.kr

바야흐로 비타민 전성시대다. 단일제부터 특정 성분 함량을 늘리거나 활성비타민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다. 전통적인 영양제의 개념을 넘어 필수 건강 의약품으로서 그 영역을 확대해 가고 있다. 하지만 비타민은 무작정 많은 양을 복용해서도 안되고 특정한 치료를 완전히 가능하게 하는 것도 아니다. 누구나 꼭 필요한 비타민을 필요한 양 만큼만 먹어야 한다. 가정의 달을 맞아 더욱 필요한 비타민 제품의 현명한 선택과 기준을 제시하고 약국 복약지도에 필요한 상담법까지 그 내용을 정리해 본다. <편집자 주>

1. 프롤로그 - 왜 이 시점에 비타민인가
2. 비타민 3대 키워드 ‘고함량·멀티·천연’
3. 나만의 상담기법을 공개합니다 - 서울 장안제일약국 오정석약사
4. 나만의 상담기법을 공개합니다 - 서울 파란문약국 홍경아약사
5. 나만의 상담기법을 공개합니다 - 서울 바른온누리약국 이혜정약사
6. 비타민 음식 궁합 맞춰라 - 순천향대 부속 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유병욱 교수


최근 십여년간 약국가에 가장 많이 쏟아져 나오는 일반의약품은 단연 비타민제다. 이제는 흔하디 흔한 비타민이지만 의외로 비타민은 인류가 발견한 가장 중요한 필수 물질이다.

비타민은 19세기에서 20세기로 넘어오며 그 존재가 하나씩 밝혀지기 시작했는데, 1929년 네델란드 에이크만은 각기병과 비타민B1, 1937년 기외르기와 하워드는 비타민C, 1934년 덴마크의 H. 댐등이 비타민 K에 관한 연구로 노벨상을 받았을 정도다.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 등 3대 영양소를 원료로 에너지를 만들어내거나 세포분열이나 재생과정에 개입해 인체 조직을 변화시킨고, 그런 대사과정에서 보조역할을 하는데, 비타민이 조금이라도 없으면 주요 신진대사가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우리 몸의 필수 요소로 취급된다.

다만 흔히 영양과잉 시대라고 불리는 현대사회는 보다 현명한 비타민의 선택이 필요하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합성비타민은 비타민이 부족할 때에는 뛰어난 활성을 보이지만, 부족하지 않으면 일부 지용성의 경우 지방세포에 축적돼 오히려 독성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따라서 내 몸에 부족한 비타민을 골라먹은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다. 더구나 고령화 될수록 비타민은 음식으로 섭취하는 능력이 떨어지고 인체 내에서 생성되는 양도 줄어들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고함량비타민…현대인 피로해소 트렌드 자리잡아

이런 탓에 최근 출시되는 비타민은 현대인의 맞춤 영양을 실현하기 위해 ‘고함량‧멀티‧천연’을 콘셉트로 한 제품이 줄을 잇고 있다.

특히 고함량 제품의 경우 육체피로 해소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최근 수년간 비타민의 주요한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더구나 중장년층의 경우, 일상생활에서 각종 스트레스와 야근, 수면부족 등으로 평소보다 에너지 소모가 많아질 때, 비타민 B 군이 결핍되기 쉽다. 비타민 B군이 체내 에너지 생성, 면역 항체 형성 등 신진대사활동에 관여하므로 우리 몸에 피로가 쌓이면 평소보다 더 많은 양이 소모되는 것이다.

고함량 비타민 시장은 초기 비타민B군 함량에 초점을 맞춘 이후 미네랄과 항산화 성분이 보강돼 특정 소비층을 세분화한 서브브랜드로 확장하는 추세다.

시장 규모 또한 매년 30% 이상 성장했다.

△멀티 제품 성장 폭발적

‘고함량’과 함께 필수적으로 따라붙은 트렌드가 바로 ‘멀티’다.

폭발적으로 성장하던 비타민 시장은 2015년 이후 비타민 B군의 다채로운 함유가 이뤄지기 시작한다. 

가장 먼저 들어가는 것이 활성형 비타민으로 알려진 비타민 B1 보충을 위한 '벤포티아민'과 '푸르설티아민' 성분을 담은 제품이 대세를 이룬다.

두 제품 모두 수용성인 티아민질산염에 비해 성질이 지용성이라 소장에서 바로 흡수되며 간과 근육 및 신경조직 등에서 높은 생체이용률을 보인다.

여기에 더해 비타민을 한 알에 집어넣는 것이 일반화됐다. 비타민B2 유도체인 리보플라빈과 니코틴산아미드(비타민B3), 피리독신염산염(B6), 판토텐산칼슘(B5), 비오틴(B8), 이노시톨(B7), 시아노코발라민(B12) 등을 모두 갖추는 것이 보편적인 상황이 된 것이다.

이 뿐 아니다. 상당 수 제품이 비타민C를 위해 아스코르브산을 넣을 뿐만 아니라 비타민D를 위한 콜레칼시페롤농축물도 다수 함유했다.

이와 함께 면역력에 도움을 주는 산화아연 성분은 대부분의 비타민제에 들어가 있으며 항산화작용을 하는 셀레늄함유건조효모도 자연스럽게 포함됐다. 간노폐물을 돕는 이담성분인 우르소데옥시콜산(UDCA) 함유도 기본이 됐다.

2015년 이후 시장을 리딩하고 있는 일동제약의 '아로나민', 대웅제약의 '임팩타민', 유한양행의 '메가트루' 등은 모두 이같은 추세를 반영해 항산화와 피로, 면역력에 마케팅 포인트를 두고 있다.

△지난해도 멀티비타민 강세는 여전

지난 2018년 역시 멀티비타민의 대세는 여전했다. 식약처 의약품통합정보시스템에서 비타민 일반의약품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역시 'B+C' 조합에 다양한 제품을 섞는 형태가 일반적이었다.

지난해 비타민 일반의약품에서도 멀티비타민의 흐름은 이어졌다. 기본적으로는 'B+C' 조합에 다양한 제품을 섞는 형태가 많았다.

이 중 '활성비타민'으로 불리는 벤포티아민과 푸르설티아민은 흥미롭게 콘셉트가 갈리는 양상이었다. 벤포티아민에 비해 푸르설티아민은 '피로회복'을 강조하는 경우가 많았다.

먼저 가장 다양하게 비타민C성분 함유제제에 쓰이는 아스코르브산이 들어간 일반의약품 제제는 총 39개 품목이었다. 이중 가장 많이 함께 하는 성분은 '활성비타민'이라 불리는 벤포티아민이었다.

아스코르브산을 함유한 벤포티아민 주성분 제제는 한풍제약의 '엑스콜정'과 '엑스콜에프산' 등을 비롯해 11품목이었다. 벤포티아민 성분이 들어간 일반의약품의 경우 지난해 총 28개 품목이 허가를 받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절반에 조금 못미치는 숫자가 비타민B와 C를 함유한 비타민제라는 뜻이다.

비타민A를 더하기 위해 첨가한 '레티닐팔미테이트'는 알피바이오 등 4품목, 역시 비타민A를 위한 '베타카로틴'은 2품목 등이었다. 이 밖에도 갈근탕엑스, 소청룡탕엑스 등 생약 성분을 넣은 제제는 4품목이었다.
이어 많이 나온 품목은 벤포티아민 성분이 들어간 제품으로 총 28개 품목이었다.

주성분이 벤포티아민인 제품은 한국코러스의 '벤포비백정'·'투엑스비골드정'·'뉴로엘민에프정'·'비맥스비비정'·'액티진정'·'쎈비백정'·'더블액티브정', 한국프라임제약의 '스테파워골드정'·'벤포바이타액티브정', 유한양행의 '메가트루파워정', 한풍제약의 '비맥스비비정', 대웅제약의 '렛잇비정', 부광약품의 '메가바이액티브정' 등 총 13개 품목이었다.

벤포티아민 성분 함유 제제 중 주성분이 산화마그네슘인 마그네슘제는 지난해 코오롱제약의 '마그포스액티브연질캡슐'·'마그포스액티브플러스연질캡슐'을 비롯해 한국프라임제약의 '뉴먼트연질캡슐'·'벤포마그빅액티브연질캡슐' 등 총 4품목이었으며 비타민A 전구체인 베타카로틴이 주성분인 제품은 유유제약 1품목, 비타민D가 앞선 제품은 한국프라임제약 1품목, 비타민E가 주성분인 제품은 아이큐어, 한풍제약, 서흥 등 총 3개사 3품목으로 나타났다.

진통제인 아세트아미노펜에 벤포티아민을 더한 제품도 있었는데 동아제약의 '판피린플러스정'과 동성제약의 '벤-포콜캡슐' 등 2품목이었다. 한방제제인 갈근탕엑스 등을 추가한 제품은 한풍제약 2품목이었다.

또다른 소위 활성비타민 성분으로 불리는 푸르설티아민이 함유된 제품은 총 18건이었는데 흥미로운 것은 주성분을 푸르설티아민으로 내세우는 제품은 단 두 품목, 일동제약의 '아로나민이맥스플러스정'과 경남제약의 '큐라민골드정' 뿐이었다는 점이다.

주성분 중 신경통·관절염·근육통 등을 비롯해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콘드로이틴설페이트나트륨'이 들어간 푸르설티아민 제제가 가장 많았다. 한국코러스, 경보제약, 씨엘팜, 테라젠이텍스, 미래제약, 동화약품, 레고켐제약, 넥스팜코리아 등 8품목이 주성분을 콘드로이틴설페이트로 표기했다. 실제 푸르설티아민의 대표격인 '아로나민'이 가진 피로회복 컨셉을 잇는 모양새다.

코엔자임Q10이라고도 불리는 '유비데카레논'을 구성분으로 한 제품은 고려제약 1품목이었으며 아세트아미노펜을 주성분으로 한 약도 정우신약, 미래제약 등 총 4품목이었다. 감마오리자놀을 주성분으로 한 제품은 제일헬스사이언스와 한국코러스 2품목이었으며 벤포티아민과 푸르설티아민을 동시에 넣은 제품도 한국코러스 1품목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비타민D 제제에 주로 쓰이는 '콜레칼시페롤'이 함유된 제제는 총 41건이었는데 이 역시 이중 콜레칼시페롤이 주성분인 제품은 한국프라임제약, 휴온스메디케어, 휴온스 등 총 6목에 지나지 않았다.

오히려 벤포티아민을 주성분으로 하고 이를 추가한 제품이 11품목에 달했다. 비타민제 허가의 경우 이제는 단일 성분보다는 비타민B군과 D군를 중심으로 다양한 성분을 섞는 경향이었다.

이에 대해 업계 관계자들은 비타민의 경우 기본적인 성분 구성만 봤을 때는 이미 상당수의 제품이 변별력을 잃어버린 상황이라는 평을 한다. 멀티비타민 형태의, 각 회사별 기술이 들어가지 않은 제품도 많다는 것이다.

△비타민조합이 바뀐다…마그네슘 등 추가

그리고 2017년부터는 '마그네슘'을 합친 새 제품들이 급격히 늘어나기 시작했다. 실제 2017년 상반기에만 7개 회사 12개 품목이 새롭게 허가를 받았을 정도다.

이어 올해에도 마그네슘과 아연을 넣은 제품이 연이어 출시되며 약국 시장의 관심을 얻고 있다. 

4월 초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국내 의약품 승인현황을 보면 지난 4월 4일 일동제약은 아로나민의 새 라인업인 '아로나민케어콤플렉스'와 '아로나민케어리피'를 허가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코러스가 만드는 '액세라민에이스'를 포함하면 4월에만 비타민 세 품목을 허가받은 것이다.

이들 제품의 흥미로운 점은 마그네슘 혹은 아연을 함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아로나민케어리피에는 푸마르산철과 아연이 포함됐다. 엑세라민에이스의 경우에는 산화마그네슘과 산화아연을 넣었다. 아로나민케어콤플렉스는 철분, 마그네슘, 아연을 모두 담았다.

아로나민 뿐만이 아니다. 일례로 최근 1년(2018년4월5일~2019년4월5일) 사이 비타민에 마그네슘과 아연을 함께 함유한 제품은 13품목에 달한다. GC녹십자가 판매중인 '비맥스비비'와 '비맥스메타'를 시작으로 유유제약의 '비나폴로100', 광동제약이 판매하는 '벤포비백', 유한양행의 '메가트루파워', 제일헬스사시언스가 판매중인 '투엑스비골드', 대웅제약의 '렛잇비', 고려제약의 '멀티큐텐플러스', 다림바이오텍의 '디맥트리플', 동화제약의 '비라밸', 동아제약의 '오늘비타고' 등도 출시됐거나 허가 후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이같은 추이는 비타민제가 시장 내 발디딜틈 없이 진입하는 상황에서 성분을 더해 제품의 '무기'를 추가하려는 제약사들의 복안이라는 분석이 강하다.

실제 최근 1년간 시장에 출시된 리보플라빈 제제 중 감기약을 제외한 품목은 41개에 달한다. 수년간 약국내에 비타민제제가 이른바 '깔릴만큼 깔린' 상황임에도 제품 출시가 줄을 잇는 셈이다.

특히 시장에서 자리를 잡은 제품의 경우에도 상대적으로 여러 제품이 쏟아져 나오는 상황에서 꾸준하게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면서 이미지를 환기시켜야 한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말이다.

다만 잇따른 비타민제 출시에 비해 실제 고객의 '관심'을 끄는 품목은 많지 않다는 점에서 단순히 '특별하다'보다는 새로운 마케팅 포인트를 갖춰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한 약업계 관계자는 "제품이 시장내에서 돋보이려면 하나라도 약사가 권할 수 있는 새로운 포인트가 있어야 하는데 이같은 요구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난립하는 비타민제가 시장에서 이같은 성분을 새롭게 강조해 틈새를 공략하겠다는 것으로 관측되는 것이다.

이런 추세에 맞춰 엽산과 비타민D 복합제 역시 최근 국내에서 처음으로 출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활성형 엽산과 비타민D 복합제는 임산부의 건강과 태아의 건강에 필수적이지만, 장년층의 혈관질환 및 우울증 및 인지기능에도 절대적으로 필요한 영양소이기 때문이다.

홀리트리가 선보인 건강기능식품 MTHF-D 4000은 주원료 스위스 DSM사의 비타민 D3 4000IU, 부원료 이태리 Gnosis사의 메틸테트라히드로엽산글루코사민(5-MTHF) 800 mcg이 함유된 식물성 연질 캡슐의 제품이다. 

또한 엑스트라버진올리브오일 부형제 및 천연색소 등 은 엄선된 안전한 원료로 구성됐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회사는 “대한민국 국민의 90%가 비타민D 부족 및 결핍인 상태이고, 국민의 70%는 유전자 변이로 인해 일반 엽산(합성, 천연)을 100% 활성형으로 대사 시킬 수 없는 게 현실이다”며 제품 출시 배경을 강조했다.

△천연 비타민 논란 여전…장단점 감안해야
 
아울러 최근까지도 논란이 여전한 비타민의 트렌드가 ‘천연’이다.

천연 비타민의 경우, 화학적으로 합성을 하지 않고 채소와 과일에서 추출해 만들었다는 제품의 광고를 쉽게 접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천연 비타민 제품의 경우 부작용 우려가 없다는 데는 큰 이견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추출물 함유 영양제의 경우 ‘고함량 제품’이 불가능하다는 한계가 있고, 가격이 합성비타민에 비해 2~10배 정도 비싸다.

전문가들은 합성과 천연제품을 명확하게 ‘더 좋다 나쁘다’로 규정하고 있지 않는다. 다만 합성비타민의 경우 건강에 이상이 없는 일반적인 성인에게, 첨가물에 민감할 수 있는 환자나 노인 유소아는 천연제품을 권장하고는 있다. 

그렇지만 비타민E 성분은 합성보다 추출물 성분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는 데 입장을 같이하고 있다.

△1인가구 등 사회구조 변화에 소포장 비타민도 ‘눈길’

최근 국내 제약사들이 자사의 비타민 제제 포장을 연이어 낮추고 있다. 

소규모 포장을 내놓으면서 변화하고 있는 현대인의 생활 방식에 맞추겠다는 의도를 담고 있다.

지난해 말 유한양행은 자사의 비타민 브랜드인 액 제형인 '마그비스피드액'을 허가받았다. 제품 성분은 마그네슘을 비롯해 피리독신, 니코틴산아미드, 리보플라빈 등 많은 비타민제들이 가지고 있는 것과 비슷하지만 흥미로운 점은 포장단위가 4포와 12포 단위라는 점이다. 마시는 형태의 비타민인데다가 판매를 위한 포장규모까지 줄인 셈이다. 

이같이 소포장을 적용한 사례는 이뿐만이 아니다. GC녹십자의 경우 '비맥스액티브'와 '비맥스골드'를 1포 단위로 적용했으며 '비맥스 리퀴드'는 10캡슐 단위로 구성했다. 일동제약의 '아로나민골드'는 120포 단위가 한 박스이지만 한포 한포가 쪼개지는 형태다.

이런 추세는 현대인의 생활 방식이 기존 대용량 포장보다 소용량 포장을 선호하는 데서 찾을 수 있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말이다.

특정 제품이 아닌 다양한 제품을 찾는 ‘호핑족’과 홀로 혹은 단 둘이 사는 가족의 형태가 늘어나면서 대용량 제품보다는 빠른 처분이 가능한 소용량 포장을 선호하는 형태가 늘어난다는 것이다.

여기에 비타민 및 영양제는 필요할 때마다 찾게 되는 진통제 등의 의약품과는 달리 중간에 복용을 관두는 경우도 흔하거니와 복용의무도가 떨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소포장은 약통에 덜어다닐 필요도 없거니와 휴대도 편하다. 가격도 대용량에 비해서는 낮을 수 밖에 없으니 관심 있는 이들을 위한 제품들이 출시될 수 밖에 없는 것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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