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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유익한 지식 대결의 현장이었습니다”

제1회 경남약사 학술제 ‘골든벨’ 우승한 김혜진 약사

2019-07-03 06:00:53 김용욱 기자 김용욱 기자 wooke0101@kpanews.co.kr

지난달 30일, 경남창원에서 개최된 제1회 경남약사학술박람회&제16회 팜엑스포.

약 1600여명의 약사들로 성황을 이룬 이번 학술제의 대미는 ‘약사아카데미 골든벨’이 장식했다. 약학, 일반상식 등이 포함된 총 25개의 문항을 푸는 이번 퀴즈대회에는 약 100여명의 약사들이 참가해 지식 대결을 펼쳤다. 


“약학지식에 대한 부족함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였습니다.”

약사들 간 치열한 경쟁 속에서 골든벨 우승을 차지한 김혜진 약사(덕성약대). 

그는 경남지부 학술제 ‘최초’의 골든벨 우승자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음에도 오히려 부족함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에 의의를 두고 신청했는데 우승까지 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는 말도 덧붙였다.

“현재 약국에서 근무약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다른 약사님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실제로 환자들을 마주하고 약을 다루면서 ‘배움에는 끝이 없구나’ 라는 것을 느끼죠. 약사의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꾸준히 공부했던 것이 우승에 큰 도움이 된 것 같아요.”

김혜진 약사는 패자부활전도 거치지 않았다. 
첫 문제부터 최종까지 한 문항도 틀리지 않고 우승을 차지한 것. 

그는 10여년 전 대학교 약물학 시간에 배웠던 내용들도 출제 돼 조금은 당황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실제 약국에서 근무하며 겪었던 경험들과 꾸준한 학술공부로 문제를 풀어나가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현업에 종사하는 약사들에게는 유리한 문항들이 여럿 있었다고 설명했다. 

“대회 참가 신청 후, 시사상식 문제를 대비해 뉴스와 신문을 많이 봤지만 관련 내용은 한 문제도 안 나와서 아쉬웠어요. 하지만 출제된 문제의 대다수가 약학이었다는 게 저로서는 그나마 다행이었다고 생각해요. 물론, 기억이 가물가물한 내용들도 있었죠.”


'골든벨' 최후의 1인으로 남은 김혜진 약사.


김 약사는 이번 골든벨 퀴즈대회가 기존 학술강의 보다 신선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약사로서 약학지식을 테스트 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번 대회의 경우 참가 시 연수교육2시간도 제공받을 수 있어 일석이조의 기회였다고 전했다. 이어 많은 약사들이 골든벨 퀴즈대회에 관심을 갖고 참가해 볼 것을 권했다.

“처음 참가해본 골든벨 대회였는데 정말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약사로서 약학지식을 되돌아보고 부족한 부분을 더 채워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됐죠. 추후에 열린다면 또 나갈 생각입니다. 지식이 충만하면 지역민들의 건강 증진에도 큰 도움이 될거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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