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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황청심원

"좋은 일 한다기에 참여… 서울시장 표창까지"

서울 종로 백화점약국 조중형 약사

2019-10-07 06:00:03 홍대업 기자 홍대업 기자 hdu7@kpanews.co.kr

“동대문구청 사회복지과 관계자의 권유로 ‘좋은 일 한다’고 해서 발을 담게 됐죠. 어느 덧 15년이 흘렀는데 서울시장 표창까지 받게 됐네요.”

서울 종로에서 백화점약국을 운영중이면서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이사를 맡고 있는 조중형(67·사진) 약사의 말이다. 지난 2005년 우연한 계기에 사회복지협의회에 몸담게 됐고 짬짬이 시간과 능력이 닿는 대로 이웃을 위해 애써왔다.

그 결과 조 약사는 지난 9월5일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2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서울사회복지대회’에서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표창장에서 “(조 약사는) 남다른 나눔과 봉사정신으로 서울시민에게 커다란 사랑과 감동을 전해주셨다”면서 “귀하의 노력으로 서울시민의 삶이 더욱 따뜻하고 행복해졌기에 ‘제20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감사의 마음으로 표창장을 드린다”고 밝혔다.

조 약사가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이사가 된 것은 종로에서 약국을 하기 전에 동대문구에 했었고 그때부터 동대문구청 방위협의회 회원으로 아직까지도 부회장으로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조 약사는 빈곤층을 비롯한 우리사회의 소외계층을 돕자는 순수한 취지에서 사회복지협의회에 참여했고 주로 관내 불우이웃돕기에 후원을 하고 있다고 했다. 매월 조금씩 후원해왔고 세월이 쌓인 만큼 후원금액도 적지 않았다.

“사회가 많이 각박해졌죠. 개인주의가 팽배하면서 소외계층도 많아졌어요. 옆에서 돌봐줄 이웃이나 친척이 없는 경우가 많아요. 이처럼 소외된 사람을 경제적으로나마 도와주는 것도 복지의 일부인 셈이죠.”


조중형 약사가 지난 5일 서울시장 표창을 받은 뒤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왼쪽에서 세번째)


조 약사는 ‘약사’라는 직업이 사회복지에 관심을 갖게 해줬다고 설명했다. 약국에 있다 보니 아프거나 어려운 사람을 자주 접하게 됐고 어려운 이웃을 후원하는 것이 자연스럽게 여겨졌다는 것이다.

이런 측면에서 젊은 후배 약사들도 사회활동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약국을 하다보면 시간적인 제약이 많이 따르죠. 이 때문에 사회참여활동을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불우이웃돕기 등 사회참여를 하는 것이 전체 약사직능 제고에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조 약사는 이제 겨울이 다가오고 있고 주변의 불우이웃은 더 추운 겨울을 맞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럴 때 더 많이 도와주고 더 많이 베풀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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