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회 약국수기공모전
B밀처방 캠페인(설문 이벤트) 건보공단_적정의료이용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배너
  • HOME
  • 칼럼 및 연재
  • 인터뷰
B밀처방 캠페인(설문 이벤트)

“사회공헌 약사모습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

경기도 ‘나눔문화 확산 유공표창’ 대표수상한 안산시 윤명숙 부분회장

2019-11-18 06:00:21 한상인 기자 한상인 기자 hsicam@kpanews.co.kr

“우리 여약사위원, 안산시분회 전체 회원들께서 함께 도와주시고 노력해 주셔서 귀한 상을 받은 것 같습니다.”

경기도로부터 ‘나눔문화 확산 유공표창’을 대표해 수상한 안산시 윤명숙 부분회장의 말이다.

경기도는 지난 7일 안산시청에서 안산시분회를 나눔문화 확산에 대한 공로로 기관표창을 수여했다.

이를 대표 수상한 윤명숙 부분회장은 7년째 여약사위원, 사회참여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안산시 분회의 인보사업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인물이다.

윤명숙 부분회장은 이번 수상은 자신의 공보다도 안산시 분회 약사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함께했기 때문에 받을 수 있었다는 입장이다.

안산시분회는 매년 안산시청 복지과를 비롯해 독거노인돌봄센터, 행복나눔지역아동센터, 아가페지역아동센터 등 관내 지역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무료투약 및 의약품 전달사업을 진행하는 한편,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진행하고 복지재단 등에 후원금을 전달해왔다.

특히 올해는 강원도 고성지역에 산불로 인한 피해를 입은 곳에 의약품 구급함 상자 100개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을 위한 보행기 300만원치를 복지과에 전달하기도 했다.

아울러 고려인 자손들의 공부방인 미르센터에 도배를 새로하고 100만원 상당의 제습기를 전달하는 한편 아이들이 복용할 수 있도록 영양제와 상비의약품을 전달했다.

또한 생활이 어려운 10명을 뽑아 매달 10만원씩 난방비 보조를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이처럼 분회가 다양한 인보사업을 펼치는데는 윤 부분회장의 의지를 빼놓을 수 없다.

윤 부분회장은 독실한 가톨릭 신자로 평소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보살피는 일에 관심이 있어왔다.

약국도 잘 되었지만 돌연 ‘돈만 벌고 사는 것은 안되겠다’는 생각으로 약국을 그만두고 그가 찾은 곳은 우석대 아동복지과였다.

그는 아동복지과에서 인보사업에 대한 큰 틀을 짜며 사회복지사, 컴퓨터 등 다양한 자격증을 획득했다. 고아원과 양로원을 같이 운영하는 복지재단을 만들어야겠다는 꿈도 꾸었다.

하지만 복지재단을 운영하는 신부, 수녀들의 의견은 달랐다. 복지재단 운영은 어려운 일로 나눔의 뜻을 펼치고 싶다면 차라리 후원을 하라는 것. 윤 부분회장도 현실의 벽에 부딪히자 차라리 후원을 하는 것으로 방향을 변경했다.

이후 윤 부분회장은 95년부터 한달에 30곳에 10만원씩, 300만원을 후원하는 한편 일주일에 2회 10집에 도시락 반찬을 배달한다. 개인적인 인보사업을 펼친지도 어느덧 25년이다.

그럼에도 윤 부분회장은 함께 인보사업을 펼치고 있는 안산시분회 여약사위원과 분회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여약사위원들이 한 달에 한번 정도 모이는데 보통 열다섯 명이 모입니다. 우리 여약사들이 똘똘 잘 뭉쳐서 자선다과회 음식도 직접 마련하는 등 여기까지 온 것 같아요. 또 안산시 분회원들이 전부 만원씩 회비를 내고 약국마다 비닐봉투 회수 비용을 저금통에 모아 기부해 주십니다. 이러한 정성이 모여 인보사업을 진행할 수 있었던 만큼 이번 상은 우리 안산시 분회 회원 모두가 인정받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윤 부분회장은 내년에도 올해보다 더욱 가열찬 인보사업 확장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약사로서 더 많이 좋은 일을 해서 이웃과 소통하는 모습을 사회에 널리 알리고 싶어요. 그런 의미에서 내년에는 학생 1인당 2약국 후원에 나서려고 합니다. 한 달에 5만원씩 두 약국이 지원한다면 졸업 때까지 생필품 같은 것은 걱정이 없어질 것 같아요. 앞으로도 사회공헌하는 약사의 모습 알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약공어플 다운로드

약공어플 다운로드

많이본 기사

이벤트 알림

약공어플 다운로드

약공TV베스트

팜웨이한약제제
그린스토어2

인터뷰

청년기자뉴스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