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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약국에 올 수 있는 제품 만들고 싶습니다”

더유제약 김민구 대표

2020-01-27 06:00:07 이우진 기자 이우진 기자 wjlee@kpanews.co.kr

더유제약의 김민구 대표는 영업사원들 사이에서는 입지전적인 인물 중 하나로 꼽힌다. 피부과와 비뇨기과 시장에서 유명했던 그는 돌연 ‘더마톨로지와 유롤로지’에 특화된 더유제약을 만들었다. 회사는 이후 불과 수년 만에 수백 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어엿한 생산시설을 갖춘 강소 제약사로 발돋움했다.

이런 그가 새로운 도전 분야로 삼은 것은 일반의약품과 약국전용 건강기능식품. 더욱이 모두가 사양세라고 말했던 시장에 정면돌파를 선택했다.

하지만 그의 목표는 ‘넘버원’보다는 약국 시장의 동반자라는 점을 강조했다. 특별한 전략보다 신입사원의 마음으로 돌아가 약국가를 구애하겠다는 그를, 최근 영등포구 더유제약 본사에서 만났다.

피부과 등을 비롯 특화된 진료과에서 두각을 보여왔던 회사가 일반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에 뛰어든 것은 결국 약국을 배제할 수 없다는 김 대표의 경영방침에서 시작됐다.

김 대표는 “제약사는 전문의약품 중심이라고 해도 약국과의 관계를 다져야 한다. 이 때문에 과거부터 OTC를 준비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재작년 공장 완공에 이어 작년 GMP를 받으면서 2019년부터 제품을 출시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첫 제품인 ‘마이모닉’의 경우 탈모치료제로 미녹시딜 제제 중 처음으로 물파스 형태를 사용해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 복용편의성이 높아지면 제품을 추천한 약국의 신뢰도 향상과 더불어 기존 직구 등의 사용자가 자연스레 약국을 방문하게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김 대표는 약국 전용 건기식 역시 좋은 제품이 결국 소비자의 약국 유입을 높이는 계기가 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건기식 역시 성장은 폭발적이지만 구매 채널은 드럭스토어 등이 많다. 건기식을 통해 약국의 소비자 유입을 높이고 약사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개념에서 시작하게 됐다”며 “단순히 제약사의 건기식이 아닌, 기존에 없던 제품으로 소비자가 약국을 찾을 수 밖에 없도록 유도하는 제품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실제 더유제약은 올해 안에 일반의약품 10품목, 병원 건기식을 포함한 건기식 10개 품목을 출시해 시장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김 대표는 특정한 전략보다는 약국의 목소리를 듣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아직 업력도 짧다. 신입사원의 자세로 약국시장을 두드릴 것”이라며 “대형 제약사와 경쟁은 지양하고 (전문의약품에서) 약국으로 갈아타기보다는 새로운 소비자가 약국에 올 수 있게 하는 회사로 기억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특히 자사의 ‘더유몰’을 통해 공급과 가격을 안정화해 약국간 경쟁과 난매 문제를 해결하는 한편 기존 영업망을 활용해 관계를 꾸리되 구매 자체를 사이트에서 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김 대표는 마지막으로 향후 회사가 가야할 방향 역시 ‘동행’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넘버 원이면 좋겠지만 무엇보다 (약국과) 같이 가는 것이 필요하다. 서로가 도움을 주는 품목을 만드는 것을 원한다”며 “목표가 있다면 시장에서 블록버스터 일반의약품을 만들어 시장에서 더유제약이라고 하면 ‘이 제품’을 만드는 것이 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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