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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약국 경영 노하우, SNS로 공유해요!”

경기지부 박지영 동물약국소위원회 홍보 및 활성화 사업단장

2020-03-02 06:00:42 김용욱 기자 김용욱 기자 wooke0101@kpanews.co.kr

반려 시장의 규모가 커지며 동물약국 개설에 관심을 보이는 약사들이 늘고 있다.

전국에서 운영 중인 동물약국은 약 5800여 곳. 하지만 까다로운 동물용의약품 법령과 각종 규제는 약국 경영에 큰 걸림돌로 작용하는 게 현실이다. 

이런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동물약국 새내기 약사들을 위한 정보 공유의 장이 마련됐다. 

경기지부 박지영 동물약국소위원회 홍보 및 활성화 사업단장은 지난 해 10월, 경기지역 약사들끼리 동물약국 개설과 의약품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밴드(SNS)를 개설, 동물약국 운영에 유익한 소통창구로 활용하고 있다.

박지영 단장은 “지역 약국 경영 활성화를 위해 동물약국의 확대 필요성을 느끼고 시작한 일이다”면서 “경기지부 서영준 부지부장과 전차열 약국위원장의 지원을 받아 현재 5명의 운영진이 밴드를 운영 하고 있다. 동물약국 개설을 준비 중이거나 동물용의약품에 관심 많은 경기도 약사라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동물약 사랑방’ 이라는 이름의 밴드 회원 수는 약 227명.
박 단장은 특히 동물의약품 법령에 대해 제대로 숙지하고 있어야 동물약국 경영에 어려움이 없다며 올바른 법령 정보를 전달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강조했다.

박 단장은 “동물용의약품 관리는 약 종류에 따라 식약처, 농림축산부 또는 해양수산부 3개의 부처에서 관여하고 있어 인체용의약품 법령에 비해 복잡하다. 인체용의약품은 일반약, 전문약으로 나뉘어 있는 반면 동물약은 같은 백신이라도 동물의 종에 따라 처방전 필요 유무가 다른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이어 “밴드를 통해 동물용의약품 법령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데 주 초점을 맞춰 약사들이 겪을 수 있는 골치 아픈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려한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박 단장은 밴드를 통해 동물용의약품의 생산과 유통, 최신 이슈 등 동물약국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약사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있다.  

이처럼 박 단장이 밴드 운영을 통해 동물용의약품에 대한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이유는 동물약국의 확대를 꿈꾸기 때문이다. 박 단장은 동물약국이 침체된 약국 경기를 살릴 수 있는 활로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박 단장은 “현재 약국은 홈쇼핑과 일반매장 등을 통한 건기식 판매와 편의점 안전상비약 확대, 물가 상승에 미치지 못하는 조제료 등으로 침체를 겪고 있다”며 “이런 시기에 동물약국은 하나의 출구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동물약품 시장에서 약국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10%정도밖에 되지 않아, 많은 약사들이 동물약국에 관심을 갖고 시작하면 자연스레 반려인들에게 동물약국을 인식시킬 수 있고 매출 증대로 연결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향후 ‘동물약 사랑방’ 밴드를 통해 동물약국 유통 문제 개선과 대국민 홍보에 대한 논의를 펼칠 수 있는 공론의장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한 동물약품 심포지움 개최와 동물약국 교육 자료를 제작해 동물약국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박 단장은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처럼 반려동물에 대한 수의사 처방전 발행과 약국의 조제가 이뤄질 수 있게 현재 법령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보완하는 교육이 진행돼야 한다”며 “추후에 대한약사회와 동물약국협회와 협업을 통해 동물약국의 활성화를 위한 노력에 한층 더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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