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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스테디셀러’ 도서로 자리매김…감사할 뿐이죠”

‘약국에서 써본 약 이야기’ 저자 박정완 약사, 카톡방 개설해 약물 정보 공유도

2020-03-30 06:00:05 김이슬 기자 김이슬 기자 yi_seul0717@kpanews.co.kr


박정완 약사

2008년 첫 출간 이후 10년 넘도록 약사들에게 '약물 교과서'로 불리는 도서가 있다. 

바로 저자 박정완 약사의 ‘약국에서 써본 약 이야기’. 40년 이상 개국 약사의 길을 걷고 있는 박 약사는 자신이 경험한 약국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필요한 의약품 정보와 학문으로서의 약물학의 간격을 줄이기 위해 ‘약학 서적’을 출간했다. 

첫 출간 이후 온라인 약사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약국에서 써본 약 이야기’는 최근 2010년 이후 출시된 신약을 접근성 좋게 설명한 네번째 약이야기를 출간하면서 약국 도서로서 스테디셀러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특히 약의 기원부터 역사, 탄생배경을 구연동화 하듯 쉽게 풀어내면서 후배 약사들이 학술적 도움을 얻는 교육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기존에도 약물 전문서적은 많았다. 하지만 국내 약국의 현실, 정서가 반영되지 않은 ‘번역본’이 대부분인 터라 약사들은 국내 환경에 적합한 ‘약물 전문서적’에 대한 목마름이 있었다.

박 약사는 개국 40년 경험을 살려 국내 약국 정서와 환경에 적합한 이야기를 책에 고스란히 담았고, 어느새 개국 약사들에게 약물에 대한 방향을 잡아주는 ‘길라잡이’ 역할을 하게 되면서 약국 도서로서 오랜 생명력을 지니게 됐다. 

박 약사는 “출간 후 큰 반응이 있을 거라고 예상하지 못했는데 과분한 칭찬은 모두 다 책을 읽은 구독자들 덕분이며 감사한 마음뿐이다”면서 “오랜 경험을 통해 현장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한 것이 많은 공감을 산 것 같다”고 전했다. 

박정완 약사는 동료 약사에 감사하는 마음을 보답하기 위해 2018년 가을부터 단체카톡방을 개설해 1주 4회 의약품에 대한 학술적인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카톡방은 개국가에서 참신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카톡방은 유익한 공부채널로 입소문이 나면서 박 약사의 지식과 경험은 서울과 부산 그리고 여러 지역의 약사회와 동기방으로 확산되고 있다.

박 약사는 “약국 업무가 바쁘다 보니 책을 읽지 못하는 경우도 많아 하루에 한 가지라도 약물학적 지식과 복약지도 시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전달한다”면서 “어느 약사는 고된 업무 속에서 카톡을 보고 ‘최고의 에피타이저’라고 하더라, 카톡방이 약국의 독특한 하나의 문화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그는 “약의 주도적인 핸들링은 약사가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스펙트럼이 넓고 깊은 지식을 가져야 하고, 그것을 충분히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면서 “지식을 적절하게 표현할 줄 알면 환자와의 커뮤니케이션도 리드할 수 있다”고 말했다. 

향후 박정완 약사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출간했던 약물 서적 ‘약국에서 알려준 궁금한 약이야기’의 업그레이드 버전의 출간을 고려 중이다. 

지난 2017년 하반기 세종도서에 선정되기도 했던 ‘약국에서 알려준 궁금한 약이야기’를 좀 더 일반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약물 서적으로 출간해 보건의료인으로서의 약사 직능을 확대할 계획이다. 

박 약사는 “약물의 상식을 국민에게 정확하게 전달하고 이해시키는 것도 필요하다. 알벤다졸 사태가 한가지 예”라면서 “맹목적 약물의 복용을 막는 것도 약사의 의무이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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