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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젊은 약학도, 온라인에서 만나요”

이소연 국제약학대학생연합(IPSF) 직능개발부서 의장

2020-04-02 06:00:50 김용욱 기자 김용욱 기자 wooke0101@kpanews.co.kr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일상이 권유되는 가운데 온라인을 활용한 국제 행사가 개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전 세계 약학도들이 모여 기량을 펼치는 온라인 제약산업대회. 
이번 대회는 접수부터 워크숍, 문제풀이 등 모든 과정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비대면 행사이기에 코로나19의 영향과는 상관없이 개최될 수 있었다.  

이번 행사를 총괄한 이소연 국제약학대학생연합(이하 IPSF) 직능개발부서 의장은 이번 ‘온라인 제약산업대회’는 전 세계의 젊은 약학도들이 온라인에서 학술 지식의 경쟁을 펼침과 동시에 국제적 교류를 쌓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설명했다. 

이소연 의장은“2018년 아르헨티나 멘도사에서 제약산업대회가 처음 열렸다. 당시 제약산업 분야를 개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없어 회원국들의 요청이 많았다”며 “올해로 세 번째 열리는 대회인데,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최초로 전 세계 약학도들의 학술 교류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전 세계 92여국 총 50만여 명의 회원을 두고 있는 국제약학대학생연합(IPSF)은 한국산업약사회와 파마리서치프로덕트의 후원을 받아 이번 ‘온라인 제약산업대회’를 개최했다. 참가 대상은 전 세계 약대생 및 졸업한 지 4년 이내의 젊은 약사들로 약 80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의 가장 큰 특징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는 팀별 경쟁이라는 점이다.  

이 의장은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대회는 물리적 제약이 있는 반면 온라인은 전 세계 많은 약학대학생들이 참가할 수 있다”며 “실제로 이번 온라인 제약산업대회에 참가를 신청한 국가를 살펴보면 굉장히 다양하다”고 말했다.  

이어 “대회는 4~5명이 한 팀으로 진행된다. 마음 맞는 친구끼리 신청해도 좋고, 개인별로 참가 하더라도 주최 측에서 팀을 구성한다”며 “협업을 통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경험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연구 및 개발(R&D), 마케팅, 생산, 인허가(RA), 공급(Supply Chain), 약물감시(PV) 등 제약산업 분야에서 선정된 3개의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문제를 푼다.  

이 의장은 “팀이 구성된 후, 화상 세미나 플랫폼을 통해 워크숍이 열리는데 이때 제약산업 분야 종사자의 강연이 펼쳐진다. 주제에 관한 지식이 없더라도 워크숍에서 얻은 내용을 토대로 문제를 풀 수 있다”며 “공정한 경쟁이 될 수 있도록 팀을 만들 때 제약관련 경험과 학년을 고려해 구성한다”고 말했다.  

이어 “2주 동안 문제를 풀고 심사를 통과한 상위 팀들은 본선에 올라 또 다른 사례(case)를 해결하는 프리젠테이션 영상을 제작 한다”며 “이 모든 것들은 화상 세미나 플랫폼을 활용해 의견을 주고받는 형식으로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이 의장은 지역 약국 뿐만 아니라 제약, 병원 등의 다양한 조직에서 활동하는 약사들의 직능을 널리 알리고 개발할 수 있는 계기를 온라인 제약산업대회를 통해 실현시키겠다고 밝혔다. 

이 의장은 “ISPF에서 약사직능개발 의장을 맡기 전에는 아시아태평양지부에서 공중보건의 약학교육 프로젝트를 담당했다”면서 “당시 경험을 토대로 이번 온라인 제약산업대회에서는 조직에 융화된 팀 플레이어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조제 외에도 산업분야에서도 활약할 수 있다는 직능인식개선에 초점을 뒀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의 많은 약대생들이 온라인 제약산업대회 뿐만 아니라 앞으로 열릴 다양한 국제 학술대회에 관심을 갖고 참가해주기를 당부했다. 

이 의장은 “이번 행사가 끝나면 국제의학대학생연합과 함께 다학제적 임상대회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약대생뿐만 아니라 타 보건의료 학생들과 학술적 교류를 늘릴 계획이다. 학교 교육과는 또 다른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온라인 제약산업대회는 지난 28일 접수가 마감됐으며 팀 조정 기간을 거쳐 워크숍, 예선, 본선 순으로 프로그램이 진행 될 계획이다. 우승팀은 3개의 주제에서 고득점을 받은 3팀이 선정되며, 5월에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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