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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 삶의 질을 얼마나 높일 수 있는지 일깨워줘야”

약에 대한 남다른 애착, 백은정 약사

2020-04-16 06:00:19 김경민 기자 김경민 기자 kkm@kpanews.co.kr

“한 알의 약이라도 집어줄 때는 다 이유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약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나타내며, 약국 약사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는 백은정 약사(이화여대 약대)의 말이다.

백은정 약사는 얼마 전 약국을 정리하고 새로운 약국을 알아보기 위해 현재 근무 약사로 일하고 있다. 근무 약사지만 대형병원, 문전약국, 역세권약국 등 다양한 곳에서 일했던 경험 때문인지 그를 찾는 단골 환자들이 유난히 많아 그의 상담 노하우를 들어봤다.

백 약사는 환자와 대화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하지만 대형병원, 문전약국 등에서 본인의 역량을 발휘하지 못하자 새로운 활력을 찾길 원했다. 

그때 환자와 충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약국으로 옮기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건강기능식품과 OTC에 관심을 갖게 됐다. 이를 통해 환자와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자 약사로서 커다란 성취감을 느끼게 됐다.

“역세권 약국에 근무할 때 감기나 피로를 호소하는 분이 많아 자연스럽게 건기식이나 OTC를 많이 권하게 됐어요. 나름 성의를 가지고 약을 추천했더니 근무 약사여도 저를 찾는 환자들이 많아졌고 내 손을 거쳐 간 약에 책임감을 느끼기 시작했죠.”

일반적으로 약국을 찾는 환자들은 광고나 건강프로그램에서 좋다는 약을 찾으러 올 때가 많다. 백 약사는 이런 환자와 상담 시 약사 스스로가 건기식이나 OTC에 대한 확신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환자는 오히려 약사보다 정보에 더 많이 노출되어 있어요. 아무리 설명해도 광고나 지인이 좋다는 약에 더 신뢰가 있는 듯하죠. 중요한 건 건기식이나 OTC에 대한 자신감과 확신을 환자에게 전달하는 것이죠.”

더불어 환자에게 약사가 공부한 전문지식을 이해시키려 하기 보다는 환자가 하려는 말을 경청한 뒤 함께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신뢰를 쌓아간다고 말했다.

“처음부터 내가 권할 약을 정하지 않고 일단 환자 얘기를 많이 들으려고 해요. 그 후 종합적으로 고민해서 약을 추천하죠. 또 건기식이나 OTC 한방제제를 정확히 이해하고 ‘이런 약을 주면 되겠다’라고 환자와 접목하죠.”

백 약사는 서비스 정신이 필요한 직업이 ‘약사’라며 코로나19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져 있는 만큼 약국 약사의 역할에 대해서도 말했다.

“약국을 찾는 환자는 대가를 지불하고 선택할 권한이 있기에 무엇을 원하는지 빨리 캐치하고 신뢰감을 주는 게 중요하죠. 또 이번 코로나19로 건강의 중요성이 부각된 만큼 약사는 건강이 삶의 질을 얼마나 높일 수 있는지 일깨워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백 약사는 앞으로 개국을 통해 환자와 더욱 가까이 소통하겠다며 약국의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환자의 감성을 자극하고 싶다는 계획을 전했다.

“우선 다양한 약국 전용 화장품이 제품화되면 좋겠어요. 이런 제품들을 취급해 약사의 역량으로 끌어들고 싶어요. 또 개인적으로는 단골 환자 위주로 아날로그식 상담차트를 만들어 환자의 감성을 자극해 친밀하게 다가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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