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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연구기업 선두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엘에스파마 지현구 이사

2020-06-22 06:00:36 이우진 기자 이우진 기자 wjlee@kpanews.co.kr

최근 제약업계를 휘감은 몇 개의 키워드가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NRDO'(No Research & Development Only)다. 개발 후보물질을 자체 개발하지 않고 외부로부터 도입한 뒤 전임상과 임상에 집중해 의뢰사 혹은 학계 등의 신약개발을 앞당기고 신약의 위기라는 이른바 '데스 밸리'를 넘어서기 위해서다. 이런 가운데 지난 2019년 설립된 엘에스파마의 움직임은 자못 흥미롭다. 의약품을 비롯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와 업무를 수행하며 제약사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약사공론은 최근 엘에스파마에서 연구개발(R&D)센터를 총괄하는 연구소장이자 연구개발본부 지현구 이사와 회사에 대한 이야기와 향후 시장에서의 목표를 들어봤다. 해당 인터뷰는 코로나19 감염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서면으로 진행됐다.

지 이사는 먼저 NRDO가 시장 내에서 새로운 동력이 되고 있다고 운을 뗐다. 지 이사는 "의약품 개발은 후보물질 탐색부터 비임상/임상, RA까지 여러 과정을 거쳐야 하며 각 연구분야의 전문성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영역"이라며 "연구역량 집중을 위해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으로 NRDO 도입이 제약·바이오 산업에 신동력이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회사 역시  의약품 개발 단계에서 제제연구에 R&D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이미 NRDO 모델을 도입해 신약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여러 바이오 벤처 기업들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맺은 CMG제약과의 양해각서(MOU)가 대표적인 사례. CMG제약의 개발능력에 제제기술 등 특화된 능력을 더해 의약품에서 건기식, 의료기기 관련 기술 등을 접목하기 위함이다.

여기에 현재 국내사 수 곳과 MOU를 체결하기 위한 작업에 돌입해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여기에 NRDO 전문기업의 취약점인 안정적인 수익구조 확보를 위해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등의 제품 개발 및 유통을 잇고 있다고 지 이사는 전했다.

그는 "현재 구축중인 개량신약과 의료기기 등 R&D 파이프라인을 강화해 임상시험을 진행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으며 향후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소비자에게 직접 생산해 공급할 수 있는 상장 제약회사로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회사가 강조하는 것은 제제연구를 비롯한 종합적인 서비스. 회사 임직원 모두가 제약업계 연구개발 경력이 있는 이로 제제개발 및 분석, 특허전략 구상 등 완제의약품 개발에 필요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는 점이다.

지 이사 역시 제제연구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인물로 개발품목 검토, 연구진행 상황 점검, 의약품 특허 분석 등 의약품 개발 및 연구에 대한 업무를 총괄하는 동시에 R&D 기획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실제 신약, 개량신약, 제네릭의약품 제제연구 및 기술이전, 특허 대응, ICH 가이드라인에 따른 분석법 개발 및 기술이전, 의료기기, 화장품,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개발 및 유통 등 구성원의 능력을 끌어내면서 업계의 움직임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그는 밝혔다.

이런 그가 향후 밝힌 목표는 제약 연구기업의 선두. 지난해 생긴 회사의 목표로는 다소 높지 않냐는 반문도 있겠지만 지 이사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기업과 신약의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실제 회사는 신생회사임에도 연구개발 역량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역량강화하는 지속적 투자를 하고 있다. 이미 지난해와 올해 과기부의 기업부설연구소 인가와 중소기업공단의 벤처기업 인증에도 더 큰 곳을 봐야한다는 뜻이다.

그는 "의약품 의약품 제제연구 및 개발 중심의 R&D 기업으로 고객사에게 최고의 R&D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다. 연구책임자로서 막중한 책임감도 있다"며 "개인적으로는 난치병 치료제를 위한 희귀의약품 개발에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제제연구를 통해 제품이 개발되고 시판되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 특히 어려운 환경에서도 신약을 개발하고자 노력하는 바이오벤처 기업들과의 협업이 큰 의미로 느껴진다"며 "아직 스타트업 기업이지만 목표는 제약 연구기업의 선두다. 회사의 가치 창출과 성취감을 고취시키고 신약개발 역량을 최대화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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