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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약사 꿈꾼다면 도전해보세요!”

신재연 약대생, IPSF 온라인 제약산업대회 인허가(RA)부문 우승팀 팀장

2020-07-06 06:00:02 김용욱 기자 김용욱 기자 wooke0101@kpanews.co.kr

국제약학대학생연합(IPSF)이 개최한 온라인 제약산업대회 인허가(RA) 부문에서 한국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3월 전 세계 약학대학생과 졸업한 지 4년 이내의 약사들로 구성된 165개의 팀, 900여명은 제약산업 R&D, 마케팅, 생산, 인허가(RA) 등의 분야를 주제로 학술 경쟁을 펼쳤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2018년 IPSF가 제약산업대회를 개최한 이래 사상 처음으로 한국팀이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매년 IPSF에서 주관하는 대회 수상자 중 한국인이 없다는 사실에 아쉬움을 느꼈어요. 한국에서 우승자가 나왔으면 하는 바람으로 참가했는데, 우승을 하게 돼 정말 기뻐요.”

우승팀의 팀장으로서 대회준비를 이끈 신재연 (가천약대 5학년) 학생은 우승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신재연 학생의 팀은 인허가(RA)분야에 참가해 41개 팀, 약 200여 명의 전 세계 약학도들과 경쟁했다. 

“인허가 분야는 각 국가별 식약당국 기관들을 비롯한 타 조직과의 소통이 중요한 직무로 약사의 전문성을 많이 드러낼 수 있는 곳이라 느꼈어요. 팀원들과 회의 끝에 인허가(RA) 분야에 지원하기로 결정했죠.”

신 씨의 팀은 ‘한국 의약품을 선정해 4개 국가에서 허가 받기 위한 방안 도출’을 케이스로 부여받았다. 이어 팀원들과 회의 끝에 국내A사의 ‘점안액’을 선택해 허가 전략을 구성했다.

“국가 선정에 초점을 맞췄어요. 한국과 비슷한 허가 제도, 시장의 규모, 규제완화가 가능한 요소를 갖췄는지 등을 고려해 미국, 유럽, 호주, 일본 4개 국가를 선택했죠. 짧은 시간 내에 준비해야 해서 준비해야 할 서류를 최소화할 수 있는지를 고려했어요.”

실제로 대회 예선부터 본선까지의 시간은 약 4주. 신 씨는 학교생활과 대회 자료 준비를 병행하는 것이 가장 힘들었다고 말했다. 신 씨와 팀원들은 매주 수 번씩 화상회의를 진행하고, 밤새 자료를 취합하는 게 일상이었다. 

본선 프리젠테이션 발표 영상. (왼쪽 상단부터) 서금조, 이정아, 백지민, 신재연, 이상민 학생.


또한 본선은 영상으로 PT 발표를 진행해야 했기에 스튜디오 섭외부터 촬영, 편집 등의 기획도 함께 준비했다. 고된 일정이었지만 팀원들의 노력과 자료를 찾을 때 느끼는 성취감으로 끝까지 진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대회를 준비하면서 매일 밤을 새웠어요. 학교 과제도 매주 제출되는 상황에서 각 국가별 언어로 구성된 인허가 법규를 하나씩 분석해야 해서 정말 힘들었어요. 하지만 고생 끝에 원하는 자료를 찾을 때 느끼는 뿌듯함과 각자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 준 팀원들 덕분에 끝까지 해낼 수 있었죠.”

신 씨는 이번 온라인 제약산업대회에서 경험한 모든 과정이 즐겁고 유익한 경험이라고 밝혔다. 학교에서 다소 접하기 어려웠던 제약산업 분야의 자료를 직접 찾아보고 하나의 전략을 도출해내는 과정이 새롭게 느껴졌다는 것. 신 씨는 산업약사에 관심 있는 약학대학생이라면 꼭 도전해볼 것을 강조했다. 

“학교에서 배우는 것과 실제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 능력의 차이를 채워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해요. 하나부터 열까지 스스로 찾아보고 팀원들과 토론을 통해 최상의 전략을 만드는 과정은 쉽게 할 수 없어요. 제약산업에 관심을 갖는 학생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데 산업약사를 꿈꾸는 분들은 꼭 도전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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