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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탈모환자와 20년, 새로운 역사를 쓰고 싶어요”

MSD 프로페시아 마케팅 프로덕트매니저 한수영 차장

2020-07-13 06:00:55 이종태 기자 이종태 기자 leejt@kpanews.co.kr

“한국에 출시한지 어느덧 2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탈모치료에 있어서 가장 사랑받고 있는 약입니다. 15년이상 꾸준히 장기복용하는 환자들의 데이터도 있고요. 이정도면 프로페시아의 안전성과 유효성에 자신감을 가져도 되지 않을까요?”

약사공론이 지난 3일 서울스퀘어빌딩 한국MSD 사옥에서 만난 한수영 차장(사진)은 자신감에 차있었다. 그는 지난 2009년 MSD영업부에 입사해 지난해 7월부터 프로페시아의 마케팅 프로덕트 매니저(PM)을 수행하고 있다.

한 차장은 자신보다도 오랜세월 MSD와 함께한 프로페시아의 꾸준한 성공비결을 ‘패러다임의 전환’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남성형 탈모는 그동안 가족력이 크게 작용하는 걸로 알려져 비의학적인 치료에만 의존하던 영역이었다”면서 “하지만 프로페시아를 통해 데이터에 근거한 의학적인 치료가 가능해졌다는 점에서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신뢰를 받고 있는 것 같다”고 했다.

실제로 프로페시아는 한국 식약처를 비롯해 미 FDA, EMA에서 허가된 유일한 경구용 남성형 탈모치료제다. 유럽피부과학회, 일본피부과학회 등 다수의 남성형 탈모 치료 가이드라인에서 1차 치료옵션으로 추천받고 있다.  

“특히 성공적인 탈모치료로 가발을 벗어 던지게 된 운동선수나 결혼에 골인하게 된 스토리들을 들을 때마다 마케팅 담당자로서 큰 보람을 느낀다”면서 “하지만 아직도 부작용에 대한 오해로 인해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많아 안타깝다”고 우려했다.

한수영 차장은 프로페시아에 대한 잘못된 속설중 가장 바로잡고 싶은 부분이 바로 ‘성기능 이상반응’이다. MSD가 진행한 다국적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피나스테리드 복용군에서 성기능 이상반응 발생빈도는 2%내외였으며 위약을 복용한 대조군과도 통계적으로 별 차이가 없었다.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환자들이 성기능 이상반응에 대한 속설을 먼저 접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일종의 ‘노시보효과(플라시보 효과의 반대개념)’로 판단하고 있다.

또한 한국에서 탈모의 가장 중요한 척도인 ‘M자탈모’에 있어서 프로페시아의 효과가 적다는 속설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프로페시아는 한국인 탈모환자들을 대상으로 분류한 BASP분류법상 모든 부위에서 증상개선효과를 나타낸 유일한 경구제”라면서 “5년간 진행된 연구에서 전체 환자중 84%가 M자탈모였는데 이중 85.7%에서 증상개선을 보였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프로페시아는 특성상 탈모치료에 의지만 있다면 환자들이 5년, 10년 이상 장기복용해야하는 약물이다. 대표적인 해피드럭으로 비급여인 탈모치료제의 특성상 환자들의 경제적인 부담도 무시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한 차장은 “환자들로부터 이런 고민을 많이 접하면서 지난 2009년 상대적으로 저렴한 대형포장(84T)을 출시하고 1개월분(28T) 소포장과 두가지로 판매하고 있다”면서 “최근 코로나 상황에서 복용을 끊을 수 없는 약의 특성상 병원을 자주 방문하기 힘든 환자들에게 대형포장이 도움이 되고 있는 것 같아 다행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20년이라는 장기간의 데이터가 쌓일 수 있었던 것도 신뢰를 받았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해 의약전문가들과 환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잘못된 속설로 치료를 망설이는 경우를 많이 봤는데 비의학적인 치료에 의존하기보다는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올바른 치료를 받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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