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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특성화 약국으로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라"

네뚜레 서철환 대표, 약사회와 혈당관리 생활화 캠페인 전개

2020-09-03 05:50:11 감성균 기자 감성균 기자 sgkam@kpanews.co.kr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약사라는 직능은 새롭게 꽃을 피울 것입니다. 소비자의 건강정보 코디네이터로서 말이죠. 네뚜레는 약국을 중심으로 하는 혈당데이터 정비사업으로 약국과 소비자는 물론 약사회 차원 정책 개발의 근거도 지원할 것입니다.”

네뚜레(Neture)를 운영하고 있는 서철환 약사가 다시 돌아왔다. 

서 약사는 약국전산청구의 모태가 되는 팜2000을 기획 설계 개발해 약국에 무상으로 배포한 주역일 뿐 아니라 약사협동조합 설립, 사물인터넷 기법 약국 도입 등을 최초로 진행하며 항상 시대를 앞서가는 인물로 평가받았다. 

지난 2013년 약국기반 혈당헬스케어 조성사업을 목표로 ‘쓰리라이프존’을 창업했다가, 여러 우여곡절을 거친 끝에 올해 다시 ‘혈당관리 생활화 캠페인’으로, 약국과 약사의 미래 비젼을 제시하고 나왔다.

네뚜레의 혈당관리 서비스는, 약국을 중심으로 하는 혈당데이터 정비사업이다. 

당뇨환자가 매일 자가관리한 혈당계를 약국으로 가져오면, 약국에서는 혈당계에 기록된 혈당수치를 PIT3000과 연동하여 약사 상담이 가능할 수 있도록 기능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소비자에게 혈당관리 및 건강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는 당뇨환자의 약 30%는 혈당치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합병증 위험에 노출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 소비자가 쉽게 방문할 수 있는 약국에서 주기적으로 혈당관리와 함께 고객 맞춤형 전문상담을 진행하면 당뇨합병증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서 대표는 “당뇨와 당뇨합병증 그 심각성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의 인식이 매우 안이한 편이다. 더불어 주기적으로 자신의 혈당치를 체크해야 하는 번거로움으로 인해 소극적이다. 더구나 많은 사람들이 자가혈당검사를 잘못하고 있다. 아침이 아니라 하루의 변동 그래프를 파악해야만 당뇨 합병증 가능성을 찾을 수 있다. 병원에서도 잘 안되는 부분이다. 약국에서는 이를 파악해 소비자에게 알리고 생활 및 식습관 관리를 하고, 관련 제품을 자연스럽게 추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결국 헬스케어 시장에서 약국의 역할을 증대시키고, 당뇨환자를 위한 특성화된 서비스로 내방 및 단골환자 증대 및 이들에 대한 당뇨합병 맞춤형 제품 판매로 경영활성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약사사회 전체적으로도 의미가 깊다. 당뇨환자의 일상관리에 대한 실증을 통해 장기질환자 일상관리의 약국 보험 적용 및 커뮤니티케어 사업 참여 기반으로 평가될 여지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이 사업은 대한약사회의 ‘혈당검사생활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약학정보원과의 업무협약을 거쳐 Pharm IT3000을 통해 서비스된다. 사업의 공익성을 인정받은 것이다.

서 대표는 이같은 서비스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약사의 가치를 높이는 주요한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약사는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때를 만나게 된다. 무제한적으로 쏟아지는 정보를 걸러내는 정보 코디네이터의 역할을 바로 약사가 할 수 있다. 의사는 정보의 생산자라 이 역할을 하기 어렵다. 약사처럼 소비자 측면에 선 자만이 할 수 있다. 건강정보의 코디네이터로서 좋은 기회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특히 당뇨 변동데이터는 의사와 약사만이 분석할 수 있는 영역으로 환자와 접점을 마련하는 좋은 포인트가 될 수 있다.”

더구나 네뚜레는 당뇨제품은 타깃이 명확해서 진열판매가 안될 수 있는 점을 감안, 소비자에게 제품위치정보서비스를 제공해 무재고 판매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 약국의 부담을 덜게 했다.

서 대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약사의 직능 가치도 지키고 경영활성화도 이뤄내야 한다고 거듭 역설했다.

“약국의 예방과 관리 역할은 새로운 시대에 약사 직능의 가치가 될 것이다. 다만 그 직능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대비하고 노력해야 한다. 약사는 의사의 종속적인 직능이 아니며 새로운 시대의 전면에 우뚝 설 것임을 4차 산업혁명이 입증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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