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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형 OTC로 약국 새 시장 개척할 겁니다"

씨티씨바이오 전홍렬 대표

2020-09-24 05:50:45 이우진 기자 이우진 기자 wjlee@kpanews.co.kr

최근 국내 제약업계가 일반의약품을 다시 보고 있다. 옛 제품부터 다양한 제형의 변경까지 노리며 약국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특히 흥미로운 것은 필름형 일반의약품. 그리고 필름 제형에서 씨티씨바이오의 행보는 단연 돋보인다. 전문의약품을 비롯 일반의약품 등에서까지 다양한 필름형 제품을 선보이는 이 회사의 전홍렬 대표는 필름의약품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전 대표와 필름형 의약품과 그가 생각하는 계획을 들어봤다. 해당 인터뷰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서면으로 진행됐다.

씨티씨바이오의 경우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필름 제제기술을 가진 회사로 꼽힌다. 많은 제품이 필름형으로 개발, 또 발매됐기 때문이다. 그 기술을 일반의약품에 적용하게 된 계기에 그 장점이 많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실제 필름형은 적당한 약물의 용량, 생체내에서의 동일한 흡수, 제품의 안정성 그리고 물없이 복용가능한 약물 특유의 쓴맛을 차폐할 수 있는 특수한 기술이 선행돼야 한다.

전 대표는 "필름제제기술은 정제나 캅셀제와 같은 전통적인 제형과는 전혀 다른 신개념의 제제로서 많은 장점을 갖고 있지만 적절한 약물을 적용하는 것이 쉽지않은 점도 있었다"며 "우리 회사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해 전문의약품(치매, 간염, 발기부전등)은 물론 일반의약품(멀미, 위장약, 감기, 알러지약) 등에 폭넓게 허가를 이미 획득해 출시하거나 준비하고 있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필름제형의 가장 큰 장점은 휴대가 간편하고 물없이 복용가능한데 있다"며 이러한 장점을 가장 잘 살린 제품이 일반의약품"이라고 덧붙였다.

일반의약품을 필름형으로 만들 수 있을까에 대한 전 대표의 고민은 새로운 것이 아니었다. 사람들은 일상생활을 비롯 국내외 여행 등 특이한 상황에서 약을 준비한다. 가볍게는 진통제부터 멀미약까지 수도 다양하다. 하지만 약을 보관하다보면 걸리적거리고 약을 하나하나 찾아 꺼내야 하는 불편함도 이어진다.

전 대표는 국내외 여행시  간편하게 상비약을 명함지갑 정도의 케이스에 모두 넣을 수 있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됐다.

실제 씨티씨바이오의 경우 3D프린터를 이용해 여러 케이스를 제작, 고객의 편의성에 맞도록 작업중이다.

실제 씨티씨바이오가 의약품 수납을 위해 구상한 케이스 도면


전 대표의 고민은 새로운 제품으로 하나하나 시장에 나오고 있다. 메클리진 성분의 멀미치료제 '메클린'을 비롯 비염치료제 '노즈퀵', 복부팽만치료제 '가스세이프', 알레르기치료제 '알레르노' 등 그 수가 늘고 있다.

눈여겨봐야 할 것은 회사가 일반의약품에서 '삶에 밀접한 질환'을 추구하고 있다는 것.

필름형 일반의약품 개발에서 '어떤 질환을 해봐야겠다'라고 생각하는 분야가 있는지에 대한 물음에 전 대표는 "최우선으로 고려되는 것은 일상생활에서 필요하고 휴대간편한 약물"이라고 말한다.

특정한 질환보다는 편이성을 고려한 일반의약품의 연구, 허가를 통해 시장에 도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 노력도 업계에서는 신선한 시도다. 하지만 아직 정제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이 사실. 필름의약품이 아직은 소비자에게 쉬이 낯익은 약은 아니라는 뜻이기도 하다.

이같은 난점을 극복하기 위해 전 대표는 그만큼 다양한 이에게 그 장점과 효과를 홍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필름형 일반의약품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아직 정제나 캅셀제형에 비해 "약으로서의 자리매김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라며 "일단 복용한 이들의 반응은 상당히 좋지만 인지도면에서 가야할 길이 상당히 멀다"고 평했다.

전 대표는 "최초로 필름형 제형을 만들기 시작한 10여년전에 비하면 상당히 알려진 것은 맞지만 전문의약품과 달리 일반의약품은 광고나 홍보면에서 유리하므로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할 계획"이라며 "회사의 제품은 국내비중보다 해외매출이 크다. 향후 20여 국가에 수출하고 2년이내에 50여개 국가에 수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 대표는 이와 함께 약국이 소비자에게 권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내놓고 또 알리겠다는 뜻도 밝혔다. 

그는 "약국가를 대상으로 휴대성, 복용성의 차별화와 지속적인 홍보를 할 계획"이라며 "기존의 제품과 필름제형의 차별성을 적극 홍보하고 지속적인 시리즈제품을 낼 예정이다. 물론 가격적인 측면 등에서도 전략을 구축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를 통해 필름형 일반의약품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전홍렬 대표는 "응급 및 상비약은 물론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긴요하게 사용될 약물을 필름제제에 적용해 첨부된 향후 휴대성 및 복용성면에서 편리한 제품으로 거듭나게 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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