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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공적마스크의 추억…약국과 노력했죠"

심사평가원 정보통신실 이영곤 실장

2020-09-28 05:50:31 최재경 기자 최재경 기자 choijk@kpanews.co.kr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정보통신실은 드러나는 사업을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심사평가업무가 잘 돌아가게 만들어 주는 윤활유 역할을 한다. 

약사들에게 정보통신실은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지난 3월 전국에 마스크 대란을 잠재운 약국의 '마스크 중복구매 확인시스템'을 만든 곳이 바로 정보통신실이다.   

이영곤 정보통신실장은 "지난 3월 코로나 19 발생으로 인한 마스크 혼란을 잠재운 일등공신은 약국"이라며 "이제는 추억처럼 이야기 할 수 있지만, 당시 '마스크 중복구매 확인시스템'은 4일만에 만들어진 프로그램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코로나19 발생이후 공적마스크 배분 안정화를 위한 긴급조치로 빠른 시일내 모든 국민에게 공평하게 마스크가 배분되도록 최단기간에 개발한 시스템으로 약국에서는 종종 사용의 불편함이 지적되기도 했지만, 당시로선 최선의 방법이었다. 

모든 국가 기관이 위기 상황에서 긴박하게 움직이고 있었고, 감염에 대한 국민 불안감을 잠재우기 위해 마스크의 원활한 공급이 절실했기 때문이다. 

이 실장은 "심사평가원 진료비심사 평가를 위해 기본정보를 관리하고 있었고, 약국이 심평원과 업무처리 가능한 포털 환경이 구비돼 있었다. 공적 마스크 시스템은 국가가 필요한 시기에 공공기관이 보유한 자원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를 보여준 좋은 사례"라고 설명했다. 

약국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입력 단순화, 판매내역 간편조회 등의 기능을 제공했지만, 서비스 과정상  발생하는 시스템 불안정과 생산되는 마스크 수량이 한정적인 상황에서 약국의 겪는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었다. 

이영곤 실장을 비롯, 정보통신실 직원 모두,  요양기관 업무포털시스템에 마스크 시스템을 추가 운영하는데 따른 부담감에 시달려야 했다. 

개발 후 오픈할 때 수만개 기관이 동시에 접속할 경우 시스템 부하로 인한 중단되고, 공휴일 없이 24시간 마스크 서비스 운영의 어려움 등으로 항상 긴장된 상태로 지내면서도 문제가 생기면 불만과 불편을 그대로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이 실장은 "부족하지만 심평원 IT인력이 자체 개발할 수 있는 역량이 되었다는데 자부심을 느꼈다. 외주에 맡겼다면 빠르게 대응할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도 시간안에 해내지 못했을 것"이라며 "경험이 곧 성장의 발판이라는 저의 지론이 향후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정보통신실은 최근 빠르게 변해가는 업무 환경 속에서 그 역할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공공기관이 보유한 데이터를 개방하고 활용하는데 적극적인 변화가 필요한 시점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하는데 있어 데이터의 품질기준 적합성, 정확성, 상호연계성은 품질향상의 기준요소이다.  

이에 데이터 구축, 운영, 활용 전체 단계의 데이터 품질진단을 범정부 수준에 맞게 강도 높은 점검 기준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올 초부터 현업 담당자 대상 품질관리 워킹그룹을 구성해 표준코드 등록 및 오류데이터 개선 등 품질진단 활동 등을 하고 있다. 

또한,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사회 전반이 디지털화·비대면화가 가속화 되고 '한국판 뉴딜' 정책에 따른 비대면 협업 및 스마트워크 환경 구축으로 업무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점에서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많다. 

이영곤 실장은 "현재 정보통신실은 1실 6부로 체계로 운영 중이며, 본원 120개 사업부서 업무정보화를 통해 비즈니스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며 "ICT 트랜드를 접목한 업무효율 극대화, 정보화사업 추진, 현업 수요에 맞춘 ICT 신기술 적용, 표준화된 진료정보 수집체계 확산, 요양기관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단체 지원 등이 실에서 하는 업무"라고 설명했다. 
   
이어 "중요한 방점은 진료비 청구심사, 평가시스템을 포함한 66개 시스템의 업무연속성을 보장할 수 있는 ICT서비스의 365일 무중단 시스템 운영이 제일 중요한 책무"라고 덧붙이며 "앞으로도 심사평가 지원업무를 충실히 하면서 약국에서 이용하는데 불편함을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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