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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시대 발맞춘 온라인 축제 기획, 뜻깊은 경험”

김나영 전국약학대학학생협회 전약제 기획단장

2020-10-13 17:01:31 김용욱 기자 김용욱 기자 wooke0101@kpanews.co.kr

약학대학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전국약대생축제(이하 전약제)는 합격의 상징이다.

수험생들은 “전약제에서 만나자”라는 말을 건네며 서로의 합격을 기원한다. 재학생들은 전약제를 통해 전국 각지의 약대생들을 만나 화합을 도모한다. 

매년 약대생 수천여 명이 모여 무박 2일로 진행되는 행사는 예비 약사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축제의 장이다.   

약대 생활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전약제가 올해는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전국약대생축제가 비대면 방식인 ‘방구석 약대생 축제’(이하 방약제)로 변경됐다. 온라인으로 열리는 첫 전약제라는 점에서 많은 우려와 어려움이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비대면 시대에 발맞춘 전국 약대생 축제라는 의미를 남겼다.

김나영 전국약학대학학생협회 전약제 기획단장(충북약대)은 “기존 전약제의 정체성을 온라인에서 구현하기 위한 방법을 찾는 것이 큰 문제였다”며 “기획단계에서부터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계속 고민했다. 새로운 포맷이다 보니 플랫폼, 프로그램, 진행 방식 등 모든 것을 처음부터 구성했다” 고 말했다.

실제로 전약제의 메인 프로그램 중 하나인 디오스코리데스 선서는 수 천명의 학생들이 한 장소에 모여 진행한다. 하지만 방약제에서는 이런 전약제의 핵심 콘텐츠를 온라인에 담아내는 것이 어려웠다. 내부에서는 전약제를 중단해야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조심스러운 의견도 나왔다.

김 단장은 “코로나19로 대학 축제뿐만 아니라 다양한 행사들이 축소되고 있다”며 “학생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방약제를 추진했다. 이런 상황을 오히려 기회라 생각하고 모든 약대생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다.

방약제의 주요 플랫폼은 유튜브를 이용했다. 가요제, UCC 콘테스트, 수상한 복약상담, 슬기로운 약대 생활 등 방약제에 참가한 학생들의 영상 콘텐츠를 유튜브를 통해 선보였다. 이외에도 SNS를 이용한 미니게임도 기획해 학생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김 단장은 “가요제와 UCC 등 축제 프로그램에 대한 신입생과 재학생들의 반응이 좋았다. 특히 가요제의 경우 참가자가 영상 제작 및 편집까지 해야 해서 참여도가 낮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많은 분들이 굉장한 결과물들을 보여줘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지난 9월 말, 약 5일간 열린 방약제에는 전국 약대생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약대생들이 방약제에 출품한 영상콘텐츠는 짧은 시간 내에 총 7만 회라는 조회 수를 기록했다. 긍정적인 결과였지만 김 단장은 기획과 추진 과정에서 느낀 소통의 한계는 꼭 개선해야할 문제라고 말했다.

김 단장은 “카카오톡 외에는 공지 전달 방법이 딱히 없었다. 이런 전달 과정은 수용 효과가 떨어져 소통의 한계라는 문제점을 낳는다”며 “다른 약대생들과 효율적인 의견 교환을 위한 창의적인 방법이 필요하다”며 문제 개선의 필요성을 전했다.

아울러 2020 방약제를 바탕으로 내년 또는 추후에 전약협에서 기획하는 다양한 온라인 행사의 개최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단장은 “올해 방약제를 통해 전약제가 비대면으로도 가능하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다음에는 더 완성도 높은 행사를 기획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비대면 시대에 발맞춘 전국 약대생들의 화합의 장이라는 의미를 남긴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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