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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남양주·의정부에서도 찾아옵니다"

자치구 지원 공공야간약국 참여 진약국 하지영 약사

2021-05-31 05:50:48 임채규 기자 임채규 기자 kpa3415@kpanews.co.kr

지난해 9월부터 심야시간 의약품 구매 불편 해소를 위해 서울 지역에 운영중인 공공야간약국. 모두 34곳의 약국이 참여중인 가운데 지난 5월 1일부터는 자치구 차원에서 지원하는 공공야간약국도 운영을 시작했다.

노원구는 기존에 서울시 지원으로 운영중인 2곳의 공공야간약국에 이어 노원역 인근에 위치한 진약국을 자체 예산 지원을 통해 공공야간약국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이에 따라 노원구에는 모두 3곳의 공공야간약국이 심야시간에 운영되고 있다.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공공야간약국으로 운영을 시작한 진약국 하지영 약사는 "처음에 공공야간약국에 참여의사를 물어왔을 때 운영이 힘들 것 같아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러다 지역 주민과 회원약국에도 도움이 되리라고 판단하고 생각을 바꾸게 됐다"며 "다른 약사가 함께 운영한다면 공공야간약국 참여가 가능하다고 보고 운영을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공공야간약국으로 참여중인 진약국 하지영 약사.


진약국이 노원역 인근에서 운영을 시작한 것은 벌써 20년이 넘었다. 최근까지도 진약국은 밤 9시 정도까지 운영돼 왔다. 인근에 그 시간까지 운영하는 의원이 있고, 조금 늦은 경우 밤 10시 가까운 시간까지 처방조제 손님이 있는 경우도 있다. 자연스럽게 조금만 더 문을 열면 되겠다는 생각에서 공공야간약국에 동참하게 됐다.

운영에는 2명의 약사가 더 참여하고 있다. 주로 심야시간에 근무하는 약사가 따로 있고, 일주일에 하루 정도 낮에 함께 근무중인 약사가 근무중이다. 일정이 빠듯한 날에는 하 약사도 심야시간 운영을 함께 한다.

초반이기는 하지만 심야시간 약국을 이용하는 환자는 조금씩 늘고 있다. 급히 약이 필요해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을 통해 문을 연 약국을 검색해 보고 방문한 사람이 거의 대부분이다. 

하 약사는 "주변 남양주 별내나 의정부에서도 약국을 찾아 온다"며 "어떻게 약국을 알게 됐냐고 물어보면 대부분 인터넷 검색을 통해 정보를 얻은 경우"라고 설명했다. 이어 "심야시간 약국을 이용하는 경우가 대부분 그렇지만 급한 사람들 아니겠느냐"며 "12시 넘어 약국을 찾아온 손님은 문을 열어줘 고맙다는 말을 잊지 않는다"고 전했다.

인근 주민들도 공공야간약국으로 운영된다는 얘기를 듣고 이용하는 주민이야 편하지만 힘들지 않느냐며 격려의 말을 전하고 있다. 당장은 아니어도 급할 때 이용할 수 있는 약국이 있다는 인식이 서서히 생기고 있다는 게 하지영 약사의 말이다.

하 약사는 "공공야간약국의 도입 취지가 의약품 구입의 불편을 줄이자는 것 아니냐. 지역 주민에게 심야시간 문을 여는 약국이 어디에 있다는 인식이 자리잡히면 주민 뿐만 아니라 회원 등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심야시간 불을 밝히고 있는 약국이 있고, 늦은 시간이라도 약사를 만나 복약지도를 받고 적절한 의약품을 복용할 수 있다는 생각이 생기면 상당히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말이다.

특히 "당장 큰 이익이 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관심과 지원을 통해 공공야간약국이 더 알려지고 제대로 자리잡기를 바란다. 문 연 약국이 없어 의약품을 구입하지 못했다는 등의 얘기가 점차 사라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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