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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중심 올바른 집중영양치료, 팀의료 성공이 핵심"

한국정맥경장영약학회 김정태 신임회장

2021-06-24 05:50:16 이종태 기자 이종태 기자 leejt@kpanews.co.kr

“환자들에게 올바른 영양치료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팀의료의 성공이 가장 중요합니다. 회장임기 동안 의사·약사·간호사·영양사 등 4개 직군이 고르게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직군으로 구성된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KSPEN)에서 병원약사로는 처음 학회장으로 취임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강동경희대병원 김정태 약제실장은 약사공론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한국정맥경장영약학회는 다직군이 모여 병원에 입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영양학을 연구하는 학술 단체다. 

학회는 소화기관이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못하거나 소화기관이 정상이라도 스스로 식사를 하지 못하는 환자들에게 올바른 영양을 공급해 회복을 돕는 집중영양지원을 연구한다.

최근 고령화추세에 따라 영양집중지원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중대형병원을 중심으로 의사·약사·간호사·영양사 등 4개 직군이 NST(Nutrition Support Team, 영양집중지원팀)로 가동되는 사례가 많아지면서 그 중요도가 부각되고 있다.

입원환자들 중에 영양결핍우려가 있는 환자들이 있는 경우 환자별 소화기관 기능에 따라 튜브를 통해 경장영양을 진행할 것인지 수액 등 정맥영양을 진행할 것인지 결정하게 된다.

이후 간호사들은 환자를 모니터링하고 전체적인 관리는 의사가 맡게 된다. 

지난 2016년 이런 방식의 팀의료가 본격적으로 수가체계에 포함되면서 일부 의료기관에서도 약사 및 간호사 중 전담인력을 배치하면서 학회도 최근 회원수가 3000명을 넘어서며 본격적인 성장을 맞았다.

집중영양지원이 장기입원환자의 영양불균형문제를 해소하고 궁극적으로는 치료시기도 앞당길 수 있어 의료비절감 차원에서 보건당국의 관심도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현재 서양인을 기준으로 확립된 표준 영양가이드를 한국인에게 맞는 방식으로 새롭게 정립해야한다는 점은 해결해야할 숙제다.

김정태 신임회장은 “한국인은 서양인과 달리 식생활과 체형이 다르기 때문에 국민표준 영양가이드가 있어야한다”면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하나하나 잡아야해 쉽지 않은 작업이 되겠지만 학회 가이드라인 위원회를 통해 추진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이밖에도 영양치료에 대한 수요는 있지만 아직 인력이나 재정적인 문제로 참여하지 못하고 있는 요양병원에 대해서도 고민할 필요가 있다”면서 “일본의 사례처럼 지역의 거점병원 영양관리팀이 지원하는 방식도 있고 정부와 다양하게 이야기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김정태 회장은 학회가 그동안 내실을 기하는데 집중해왔지만 이제는 학회의 지속적인 역할확대가 예상되는 가운데 국민, 환자와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줄 때가 됐다고 했다. 

김정태 회장은 “팀의료다보니 어느 한쪽의 성장은 바람직하지 않다. 4개 직군의 역할과 역량이 고르게 성장할 때 학회도 더욱 성장할 수 있다”면서 “코로나 상황이 좀 나아지면 대면으로 임원 워크샵도 진행해서 균등발전을 위한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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