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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돌의 노래' 작가로서 또 다른 세상을 만나다

한진호 약사 작가

2021-08-12 05:50:41 최재경 기자 최재경 기자 choijk@kpanews.co.kr

'약사' '시인' '소설가' '작가' 지금 한진호 약사(대전당약국/ 사진)를 지칭하는 많은 단어다. 

올해 81세의 한진호 약사는 최근 약학 소재의 장편소설 '유턴'과 두 번째 시집 '다시, 몽돌의 노래'를 출간했다. 2017년 단행본 시집 '몽돌의 노래' 출간 후 4년만이다.

지금까지의 경험을 토대로 상상과 바람을 담은 소설책과 시집을 출간하면서 새삼 벅찬 기분이 드는 것은  앞으로의 기대감이 더 크기 때문이다. 

한진호 약사는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약국을 열고 젊은 시절 약사로서 정말 바쁜 삶을 살았다. 주중엔 늦게까지 약국을 열어야 했고 한약 공부를 위해 주말에는 전국 강의를 찾아다니기 바빴다"며 "당시엔 마음속에만 담고 있어야 했던 글에 대한 갈망이 채워지면서 앞으로 더 많은 이야기를 전하고 싶다"고 소회를 전한다. 

4년 만에 집필을 끝내고 조금 쉴 법도 하지만, 한 약사는 요즘 다음 구상하는 소설 집필을 위해 자료 조사를 하고 있다. 

이제 약사로서의 삶보다는 작가로서의 삶을 살고 있다는 한진호 약사는 몇 년 전부터 약사 사위에게 약국을 맡기고 문인 활동과 사회봉사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2007년 창립된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 활동을 통해 문집 활동을 비롯, 대전중구문학회 운영위원장, 한국국보문학회 소설분과 이사, 한중시낭송경연대회 심사위원장, 충청남도 금산 칠백의총 예능심사위원장 등으로 활동했다.

코로나19 이전에는 중국 청도 지역에 한글 학교를 만들어 한글을 가르치고, 도서관에 3000권 이상의 책을 기증하는가 하면, 조선족 동포들이 모여 있는 요양시설 등을 찾아가 위문 공연을 펼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 글을 알리고 문화에 대한 공감 나눠왔다.  


약국 앞 몽돌의 노래 시비

한 약사는 사회활동에도 많은 관심을 두고 있다. 지역 내 다문화 가정을 위해 사비를 털어 한글 교실을 운영하고, 병원과 협약을 맺어 다문화 가정에서 치료를 쉽게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등 정착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해 왔다. 

그는 "사비로 진행하다 보니 한계에 부딪혀 다문화가정 지원은 잠시 멈춰있지만, 앞으로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약국에서 오로지 환자들과 의약품에만 관심을 쏟아 오다가 지금은 세상을 더 넓게 볼 수 있게 돼 행복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어려운 시기를 견디다 보면 좋은 시간은 반드시 온다. 하고 싶은 일에 대해 포기하지 말고 도전해 본다면 새로운 기회와 세상이 열릴 수도 있다"며 "코로나19로 여러 가지 어려운 시기를 겪는 모든 이들에게 격려를 보낸다"고 덧붙였다. 

한진호 약사는 그간 작품 활동을 통해 2019년 제11회 대한민국 문화예술 국회과학정보방송통신위원장(국회의원 노웅래) 소설 부문 명인대상, 중국칭다오문학상, 해외문학상, 대전중구문학 대상, 대전광역시장 감사장, 대전광역시중구의회의장 표창장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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