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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사회의 신·구세대의 조화가 필요한 시대"

인천에서만 40년, 미추홀분회 김대희 약사

2021-10-06 05:50:03 이종태 기자 이종태 기자 leejt@kpanews.co.kr


김대희 약사

"과거에도 약사직능의 위기는 꾸준히 얘기됐지만 최근 약배달 등 약사사회 현안을 살펴보면 직능에 영향을 주는 심각한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럴 때 일수록 젊은 약사들이 회무에 관심을 가지고 약사회에 힘을 보태줄 필요가 있습니다"

인천토박이로 인천에서 40년이상 약국에서 운영해 온 김대희 약사(인천 미추홀구, 인소망약국)는 지난 5일 약사공론을 만난자리에서 젋은 약사들을 볼때마다 안타까운 심정이라고 설명했다. 더욱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지 못했지만 꾸준하게 훌륭한 후배약사들이 생겨나는데 대한 고마움과 미안함이다.

얼마전 인천지부는 창립40주년을 맞아 인천에서 40년이상 회원신상신고를 한 선배약사회원 93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대희 약사도 이 날 조상일 지부장으로부터 감사패와 선물을 전달받았다.

김대희 약사는 "인천에서만 40년이상 약국을 운영해왔다는 것도 어찌보면 선후배·동료약사가 없었으면 불가능했을 것"이라면서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약사직능을 수호해온 약사회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하다"고 평했다.

그는 대학졸업 직후 대웅제약의 전신인 대한비타민사에서 우루사 등을 만드는 성남제조소에서 관리약사로 처음 사회에 발을 내디뎠다. 그러던 중 1977년 인천에서만 몇 번의 근무약사를 거치면서 약국의 운영을 배울 수 있었다. 지금은 미추홀구에서 인소망약국을 운영하고 있다.

김 약사는 "당시에는 서로서로 약사라는 울타리안에서 동료의식이라는 것이 있었다"면서 "하지만 요즘에는 경쟁이 치열해지다보니 서로 얼굴을 붉히는 일도 생겨 안타까운 부분"이라고 회상했다.

이어 "약사라는 사회적인 역할은 물론 '우리'라는 울타리를 더 튼튼하게 할 필요가 있다"면서 "그래야만 최근 약배달이나 한약사문제 등 직능의 위기를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과거에 있었던 한약분쟁이나 의약분업 등의 이슈도 심각했지만 최근 불거졌던 약배달 문제를 중대하게 평가했다. 근본적인 약사의 역할을 침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대한 위기라고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는 것.

그러기 위해서는 약사사회의 신구세대가 조화를 이뤄야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약사사회에서 신세대 약사들의 자리를 만들어주고 그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한편, 젊은 약사들도 적극적으로 의견을 주장하고 문제를 공론화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이다.

김대희 약사는 "4차산업시대는 초연결시대라고도 한다. 약국이 국민들에게 새로운 플랫폼으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젊은 친구들의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수혈할 필요가 있다"면서 "약사직능의 ‘보호’를 넘어 ‘발전’으로 가기위해 신구세대가 머리를 맞대야한다"고 부연했다.

이어 "얼마전에 약사공론에서 진행했던 세대차이를 알아보는 기사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면서 "그렇게 서로를 알아가고 세대간 거리를 좁히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다른 직능은 물론 약사들끼리도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후배약사들이 기운을 냈으면 좋겠다"면서 "후배들이 좀 더 좋은 환경에서 일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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