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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 전문성 강화 '스포츠영양약학'으로 하세요"

약사 리브랜딩 팀 '프로젝트PR' 정상원·김준영·위가영 약사

2021-11-04 05:50:00 김용욱 기자 김용욱 기자 wooke0101@kpanews.co.kr

생활체육인구가 점점 증가하면서 국내 스포츠산업도 크게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과도한 경쟁과 승리 지상주의에 매몰된 일부에 의해 약물의 불법 유통 사례가 증가했다. 의약품이 스포츠맨십 훼손의 수단으로 사용되는 현실속에 체육인들의 올바른 약물 복용과 정확한 영양정보 전달을 위해 약사들이 뭉쳤다. 바로 프로젝트PR(Pharmacist's Rebranding)이다. 프로젝트PR은 약사의 전문성 리브랜딩을 목표로 결성됐다. 이들은 스포츠영양약학을 통해 약사의 직능을 강화하고 체육인들에게는 건강하고 공정한 스포츠 문화를 만들 기회를 제공하려 한다. 프로젝트PR은 11월 8일부터 대한약사저널에 스포츠영양약학을 연재한다. 프로젝트PR이 말하는 '스포츠영양약학'은 무엇이고 약사사회에 어떠한 변화를 일으키고 싶은지 학술지 연재를 맞아 계획을 들어봤다.


프로젝트PR의 정상원·김준영·위가영 약사(왼쪽부터)


프로젝트PR(정상원·김준영·위가영 약사, 이하 PPR)은 MZ세대다. 운동과 식단에 남다른 열정을 보이는 젊은 층답게 이들도 스포츠와 영양에 대한 관심이 컸다. 

PPR의 정상원 약사는 "요즘 건강한 몸과 식단에 대한 관심이 뜨겁고 관련 산업도 성장 중이다. 영양 분야는 트레이너, 영양사 등 많은 직군이 공유하고 있는 영역이기에 약사만의 색깔을 입히고 싶었다"며 "약사의 전문 분야인 약물과 영양을 결합한 ‘스포츠영양약학’을 정의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프로젝트PR은 약학의 범주 안에 '스포츠 영양'이 있다며 두 가지 개념을 함께 가져가야 한다고 말한다. 영양에서 다루는 무기질 및 비타민 등의 조절소들은 각각의 질환에 처방하는 '약'의 범위에 포함된다는 것. 이렇게 하나로 융합된 스포츠영양약학은 소비자의 운동기능 회복을 돕고 라이프스타일의 변화까지 이끌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PPR이 중점을 둔 요소는 '영양'과 '도핑'이다. 많은 약사들이 영양소의 성분별 생화화적 반응과 필요성에 대해선 잘 알고 있지만 실제 운동수행능력 향상에 필요한 영양소의 최적 섭취량이나 복용법에 대해서는 임상 사례가 적어 정보가 부족하다.

또한 질환 치료를 위해 조제했던 의약품이 운동선수에게는 선수 생명을 단절시킬 수 있는 매개체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인지시키고, 엘리트 스포츠인들에게 적용시킬 수 있는 의약품 정보를 전달하겠다는 것이다.

이번 대한약사저널에 연재되는 콘텐츠도 △체내 항상성 교정 △운동 시간대 별 영양소 섭취 △근력·지구력·체중 증가 및 감소 등 목적별 영양소 섭취 △목적 및 상황 별 영양제 등 약국에서 활용 가능한 영양 분야 상담과 도핑 약물의 종류 및 기능으로 구성된다.  

이를 위해 프로젝트PR 소속 약사들은 NSCA 상급스포츠영양코치 자격증을 취득했고, 한국도핑방지위원회가 진행하는 보건의료인 대상 도핑방지교육을 수료했다. 또한 국내외에 나와 있는 스포츠의약학 관련 서적을 공부하며 올바른 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상원 약사는 "도핑 방지를 위한 약물 정보와 약력 및 세밀한 건강상담을 통한 영양제 상담을 포괄하는 것은 약사의 전문성만이 가능한 일이다. 전국의 많은 약사분들께 스포츠영양약학에 대해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기쁘다"며 "약국 경영의 활성화에도 도움 되는 정보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PPR은 스포츠영양약학이라는 분야가 약사 사회에 널리 퍼져 약국에서 적극 활용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나아가 2023년 본격 시행되는 전문약사제도 내로 흡수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김준영 약사는 "영양사들이 스포츠영양사라 불리는 직업군을 자신의 영역으로 들여온 바 있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스포츠약사라고 할 만한 공인된 전문가 그룹이 없다"며 "스포츠영양보다 더 큰 개념이라 할 수 있는 '스포츠영양약학'의 확산이 많은 약사들에게 긍정적 영향을 미쳤으면 한다"고 전했다.

위가영 약사도 "'스포츠영양약사'는 꼭 필요한 직능이라고 확신한다. 스포츠와 영양에 관심 갖고 자격증을 취득하는 약사들도 많지만 약사의 직능과 합치면 어떤 시너지를 낼 것인가에 대해서는 나온 적이 없다"며 "많은 약사들이 이 분야에 관심을 갖는다면 생활체육인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약사의 전문성 강화와 스포츠 문화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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