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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교수 생활 마무리…손의동 교수의 '연구' 발자취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손의동 교수 약학회 학술대상 수상

2021-12-27 05:50:07 김이슬 기자 김이슬 기자 yi_seul0717@kpanews.co.kr


뛰어난 연구 성과로 약학 발전에 이바지한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약학회 학술대상에 손의동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교수가 선정됐다.

손 교수는 총 310여편의 연구논문 출판과 62회의 국내외 학회 초청 강연 등 활발한 연구활동은 물론, 150여명의 대학원생을 배출해 약학교육과 연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손 교수는 인터뷰에서 연구의 즐거움을 회고하고, 파생된 지식을 학생들과 공유하는 기쁨을 말했다.

손 교수는 “이번 수상은 개인적으로 지난 35년간 의대와 약대에서 교육자 생활을 마치면서 받는 것이라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그간 국내 약학교육 발전을 위해 여러 교수와 의약사들과 함께 노력한 것이 헛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든다. 과분한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할 따름이며, 함께 노력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감사를 표했다.

손 교수는 올해 8월 35년의 교육경력을 마무리하고 정년 퇴임했다. 

의대에서 10년, 약대에서 25년, 총 35년간 약학교육에 힘쓴 그가 배출한 대학원생만 박사 30명과 석사 150명 정도로 이는 메디컬 분야에서는 전무후무한 기록이다. 

35년간 교수 생활을 하면서 손 교수가 남긴 발자취는 절대 작지 않다. 그는 위염, 역류성 식도염, 대장염,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염증기전을 밝히고 천연물 및 생리활성물질의 치료적 활용기법 등 다양한 연구에서 성과를 냈다.

특히 최근에는 기존제제들을 사용해 고형암인 위암에 대한 새로운 치료기전을 연구했다. 그 하나로 유사분열 억제제인 Paclitaxel이 항암 세포에 대해서 자가포식 및 세포자멸과 관련한 새로운 기전을 밝혀냈다. 

이는 향후 항암이론 및 신약개발 연구개발에 필요한 새로운 학설을 제시하는 것으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손 교수는 “Paclitaxel은 유사분열기에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번 연구를 통해 세포주기중 G2기에도 작용하며 세포자멸 및 자가포식관련성을 구명하고 상호통합적 사멸효과(inteplaying cell death)가 있음이 증명된 것”이라고 말했다. 

그의 연구 활동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정년 후에도 여전히 그는 신약개발 등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내년 우즈베키스탄에 제약클러스터 사업을 구축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는 “최근 우리나라와 우즈베키스탄과의 교류가 활발하다. 그중 하나가 바로 우즈베키스탄 약대 건립사업(정부사업) 프로젝트인데, 이에 대한 타당성 연구를 진행했었다”며 “내년에는 우즈베키스탄에 제약클러스터 사업을 구축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의학계와 약학계, 산업계가 연계돼 약대-의대-제약사 컨소시엄을 진행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국가가 진행하는 공익적인 사업에 재능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손의동 교수는 영남의대와 중앙대 약대 교수를 역임하며 많은 후학을 양성하는 등 교육자로도 활발히 활동하는 한편 보건의료국가시험원 이사, 대한약사회 상임이사, 보건복지부 중앙약심위원으로 봉사했다. 

또 심사평가원, 식약처 등 다양한 기관의 각종 위원회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국내외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며 약학회의 위상을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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