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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재밌게" 약사가 알려주는 도핑약물의 모든 것

'90분 만에 읽는 스포츠약학' 저자 김준영 약사

2022-04-14 05:50:00 김용욱 기자 김용욱 기자 wooke0101@kpanews.co.kr

김준영 약사는 주짓수 유단자다. 블루벨트 2그랄(급수)을 보유했다. 스트레스 해소와 호신을 목적으로 운동을 시작한 그는 매주 2~3회 체육관을 방문한다. 그러다 보니 체육관 관원들과 친분이 쌓였고, 종종 약사로서 상담할 일도 발생했다.

"관원들의 주 관심사가 운동이다 보니 도핑약물에 대한 질문도 받았어요. 하지만 참고할 만한 서적이 마땅치 않았죠. 그래서 도핑약물에 대해 일반인들과 약사들이 쉽고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책을 쓰기로 다짐했습니다."

김 약사는 지난 3월 말, 전자책 출판사 프드프를 통해 '90분 만에 읽는 스포츠약학'을 출간했다. 

약국 경영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느라 글을 쓰기 쉬운 환경은 아니었지만 틈틈히 블로그에 쓴 스포츠약학 칼럼이 집필에 큰 도움이 됐다. 이를 기반으로 내용을 정리했고 책을 출간할 수 있었다. 

김 약사가 바쁜 시간을 쪼개면서까지 스포츠약학 도서 출간을 고집한 건 '약의 전문가는 약사'라는 명제 때문이다.
 
"약의 전문가는 약사입니다. 스포츠에서 말하는 도핑 금지 약물 또한 약리활성을 나타내는 물질을 다루는데, 의사가 쓴 도핑 서적은 있지만 약사가 출간한 책은 없었어요. 미흡하더라도 내가 나서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했죠."

책은 △스포츠약학 △도핑 금지 물질 △상시 금지 물질(S1~S5) △경기 기간 중 금지 물질(S6~S9) △특정 종목 금지 물질(P1) △보건의료인 대상 도핑 방지 교육 6가지 장으로 구성됐다. 부록에서는 한약 및 생약성분과의 도핑 연관성을 소개했다.

특히 도핑 규정과 약물 성분 등의 딱딱한 정보를 독특한 문체와 에피소드로 녹여내며 독자의 흥미를 불러일으켰다. 실제 도서 후기에서도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을 재미있게 풀어내 시간 가는 줄 몰랐다는 독자의 의견도 있었다.    
 
김 약사는 도핑약물이나 스포츠약학에 대한 기본 개념을 이해하는 데 도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선수들이 스포츠맨십을 지키고 도핑 위험성에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는 데 약사들이 적극적으로 나섰으면 한다고 전했다. 

"도핑 위반의 책임은 전적으로 선수 본인에게 있어요. 프로 선수들은 주치의나 구단의 관리를 받지만 그럴 기회가 없는 선수들도 많죠. 약의 전문가인 약사들이 나서면 선수들의 의도치 않은 도핑을 방지하고, 건전한 스포츠 문화를 조성할 수 있을 거예요. 이 책도 약사의 새로운 직능인 스포츠약학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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