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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심야 근무하는 약국으로 오세요"

공공야간약국 알리기 나선 '일등약국' 유명경 약사

2022-05-02 05:50:33 임채규 기자 임채규 기자 kpa3415@kpanews.co.kr

"365일 심야 근무하는 일등약국으로 오세요."

서울 서대문네거리 인근. 버스를 이용하다 보면 약국 음성광고를 만날 수 있다. 서대문사거리 인근에서 공공야간약국으로 운영되고 있는 일등약국 광고다.

일등약국은 지난 2020년 9월 서울 지역에 공공야간약국이 처음 도입돼 운영될 때부터 야간시간 운영에 참여하고 있다. 매일 365일 새벽 1시까지 약국 문을 열고 있다. 취약시간 접근성 확대라는 취지에 공감하고 약국에도 보탬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서 참여하게 됐다.

유명경 약사는 "여러 부분을 생각해 공공야간약국에 참여하고 있다. 심야시간까지 약국을 혼자서 운영하는 것은 무리라 근무약사와 함께 운영중"이라며 "야간시간 운영은 해당 시간에만 따로 근무하는 약사를 포함해 모두 3명의 약사가 참여하고 있다. 평일 3시간을 근무하는 약사 1명과 토요일 근무약사, 일요일 근무약사가 모두 따로 있다"고 설명했다.


공공야간약국으로 운영중인 일등약국 유명경 약사(오른쪽).


심야약국으로 운영을 시작한지 1년 6개월이 지났다. 야간시간 방문객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는 것이 유 약사의 말이다. 코로나19 영향이 확대되고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약국을 찾는 발걸음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는 설명이다. 최근 거리두기가 해제된 만큼 앞으로 해당 시간 약국을 찾는 사람이 어느 정도 되는지 살펴볼 부분이다.

버스 음성광고는 공공야간약국으로 운영중이라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진행중이다. 지난해 6월부터 시작한 버스 광고는 일등약국 유 약사가 자발적으로 비용을 들여 시작했다. 심야시간에 문을 열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면 도움이 되겠다는 판단에서다. 약국 위치가 대로변이 아니라는 점도 감안했다.

유 약사는 "비용은 적지 않지만 공공야간약국으로 운영중이라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생각한 것이 버스 음성광고"라며 "늦은 시간에 운영하는 약국이 있다는 점을 알리고, 적지않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운영하는 만큼 여러 부분에서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공공야간약국 운영을 제대로 알려야 한다는 점에는 힘을 실었다. 운영하는 약국이든, 이를 도입한 서울시든 의미를 두고 진행하는 일인만큼 더 많은 사람이 심야시간에 문을 연 약국이 있다는 점을 알고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도모해야 한다는 것이다.

유명경 약사는 "접근성을 위해 심야시간 문을 여는 약국은 필요하다. 이를 지원하는 것과 동시에 홍보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많은 약국과 약사가 관심을 갖고 참여하면 접근성 확대에도 도움이 되고 약국과 약사에 대한 이미지를 제고하는데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특히 홍보에도 더욱 집중해 지역 주민이 심야에 운영중인 약국이 있다는 점을 알도록 하면 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 약사는 "개인이나 약국이 심야시간 문을 열고 있다는 점을 알리는데는 한계가 있다. 특히 일등약국 처럼 약국 위치가 대로변이 아니라면 더욱 홍보가 필요한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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