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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논을 단단하게 한 이별, 재도약 계기됐다

한국오가논 김소은 대표 "기업가치 바탕으로 조직·직원 동반성장 자신감"

2022-09-08 12:00:00 이종태 기자 이종태 기자 leejt@kpanews.co.kr

“한국오가논이 불과 1년만에 시장에 안착하고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출범이후 임직원들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조직내에서 이제 자신감도 붙었고 이를 기반으로 한국오가논의 비전을 구체화해 나가겠다”

한국오가논에게 지난 1년은 쉽지만은 않았던 시기였다. 코로나19로 인한 보건위기의 상황에서 MSD로부터 분사, 새롭게 출범하면서 어려운 변화의 시기를 겪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1년이 지난 지금 임직원들은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자신감을 얻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약사공론은 지난해 6월 새로 출범한 한국오가논의 김소은 대표를 만나 그동안 있었던 발자취를 돌아보고 향후 비전을 들어봤다.

실제로 한국오가논은 지난해 1년간 제품영향력을 확대해 나가면서 분사 첫해 전년대비 성장률 4%라는 기록을 일궈냈다. 안정적인 첫 출발을 통해 임직원들은 물론 주주들에게도 신뢰를 줄 수 있었다.

사실 제약회사가 새로 출범하게되면 대관업무부터 보건의료전문가 등 이해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회사의 제품과 앞으로의 계획을 설명해야하는 일이 많아진다. 또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기업의 가치와 비전을 제시하고 ‘원팀’이 될 수 있는 구심점도 필요하다.

하지만 오가논이 출범한 지난 2021년 6월에는 국내 코로나 상황이 가장 극심했던 시기다. 당연히 대면만남은 제한되고 온라인 미팅이 대세가 되면서 오가논에게 비대면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었다.

김소은 대표는 “보건의료전문가들과의 소통에 디지털채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였다”면서 “직원들의 노력으로 전 세계 오가논 중에서도 한국오가논이 가장 먼저 ‘오가논 커넥트’를 론칭하면서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오가논은 외부 뿐 아니라 내부에서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디지털채널을 통해 접점을 늘려왔다.

김소은 대표는 “그동안 오가논 대표로서 가장 집중적으로해왔던 것은 소통이다. 직원들이 출범 당시부터 기업의 비전에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어야 했기 때문에 신뢰를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었다”면서 “회사가 변경되는 과정에서 직원들이 알아야하는 정보가 부족해 생기는 우려들을 최소화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매주 회사에서 있었던 일 등을 편지로 쓰고 있다. 팟캐스트를 진행하면서 새로운 정보가 우리에게 어떻게 작용할지도 해석·공유하는 자리도 만들었다”면서 “회사가 가고자하는 방향을 임직원들이 이해할 수 있었기 때문에 성장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덕분에 MSD와의 분사 과정에서 있었던 문제들은 자연스럽게 해소된 상태다. 객관적인 기준을 통해 새 회사에서 직원들의 소속이 결정됐고 부족한 부분은 별도로 사내에 공고해 지원자를 받아 이동시키면서 분사과정에서 퇴사한 직원은 없었다.

한국오가논은 약국가를 중요한 파트너로 생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밀접한 관계를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여성호르몬 제제가 장기품절된 상황에서도 리비알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또한 로사르탄 불순물 검출사태 당시에도 불순물 우려가 높아지자 가장 먼저 유통중지 결정을 내리면서 선제적으로 움직였다. 다행히 코자엑스큐에서는 불순물이 검출되지 않으면서 다시 유통이 재개될 수 있었다. 

김소은 대표는 “오가논은 당시 글로벌팀과 면밀하게 협의하면서 여성호르몬제제의 품절이슈에서도 한국시장에서 품절사태를 막기위해 노력했다”면서 “그 결과 글로벌 품절이슈에서도 리비알은 공급이 중단되지 않고 환자들에게 안정적으로 사용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로사르탄 사태 당시 회사에서는 창사이래 최대의 위기라고 판단했지만 현장에 있는 환자들과 약사들을 생각해 결단을 내렸다”면서 “불순물도 검출되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내부에서는 품질에 대한 자신감도 생기고 외부적으로는 오리지널 제약사로서 신뢰를 쌓을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한국오가논에서는 지난 1년간 임직원들이 가지게된 자신감이 가장 큰 성과라고 분석하고 있다. 이 자신감을 바탕으로 조직이 빠르게 안정화될 수 있었으며 앞으로는 한국오가논이 글로벌에서도 더욱 큰 리더십을 발휘하겠다는 계획이다.
 
김소은 대표는 “글로벌 오가논에서는 한국을 중요한 마켓 중 하나로 보고 있어 한국오가논을 주목하고 있다. 적극적으로 개선을 요구하고 시스템이 자리잡아가는 모습에 호평도 나온다”면서 “분사후 길을 만드는 과정에서 임직원들의 노력이 빛을 발하고 있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임직원들간 신뢰와 자신감을 바탕으로 쌓아높은 기반을 더욱 넓혀나가고 한국사회와 글로벌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영향력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한국오가논의 행보를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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