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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이 누군가에 도움을 줄 때 가장 행복하죠"

'약대생 카도' 인스타툰 연재, 강원약대 박희찬 학생

2022-09-26 05:50:00 이지원 기자 이지원 기자 jw_04@kpanews.co.kr

"소소한 재미가 다른 이에게 동기부여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에 큰 행복감을 느꼈습니다."

강원대학교 약학대학 6학년 재학 중이면서 '약대생 카도'라는 인스타툰(인스타그램+웹툰)을 연재하는 박희찬 학생의 말이다.

'약대생 카도'는 박희찬 학생의 일상을 담은 웹툰으로 주로 약대와 관련된 일상을 담고 있다.

특히 약대생의 병원·약국 실습 일기, 시험 기간 일기 등과 같은 내용을 담고있는 '약대생 카도'는 다른 약대생들과 약대 입학을 원하는 수험생들에게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박희찬 학생은 평소 그림, 만화, 웹툰에 관심이 많았으며 약대 진학 전까지는 중·고등학교에서 생물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되는 게 꿈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생명과학이라는 학문을 좋아하고, 무언가를 설명하고 알려주는 것에 흥미와 보람을 느껴왔다"며 "약대 입학 전에는 생명과학을 전공했고, 선생님이 되기 위해 교직 이수도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생물 선생님이 된다면 직접 그린 그림을 통해 학생들의 이해를 돕고 싶었다. 또 이외에도 작은 꿈이 하나 있었는데, 선생님을 하면서 생물학 전공 서적에 들어가는 복잡한 전공 관련 일러스트를 그리는 '생물학 전문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진로가 바뀌면서 약사의 직능과 대중들이 모르고, 오해하기 쉬운 약에 관한 이야기를 그림을 통해 전달한다는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

박희찬 학생은 "약에 관한 내용을 그림을 통해 전달하고 싶었으나 아직 학생인 만큼 실무에서 겪어보지 못한 일들이 있고, 잘못된 지식을 전달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 때문에 가벼운 일상을 먼저 그리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2021년 여름, 병원 실습을 하면서 그렸던 일상툰


현재는 약대에서 일어나는 일과 같은 소소한 일상, 공부한 내용을 정리하는 그림 등을 그리고 있지만 향후 '약'에 대한 지식을 대중들에게 쉽게 전달하고, 마음에 울림을 줄 수 있는 만화를 그리는 것이 그의 목표다.

한편 그는 약대 입시에 대한 경험을 소개하는 그의 인스타툰이 다른 이에게 도움이 된 일화를 소개했다.

그는 "인스타툰을 연재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PEET 시험 준비를 하던 어느 수험생 한 분의 반응"이라며 "최근 공부에 집중이 잘 안 됐는데 제 인스타툰을 보고 약대에 가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고, 다시금 공부에 대한 의지를 다질 수 있었다는 반응이 있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직접적인 도움은 아니더라도 제 그림이 소소한 재미를 넘어 간접적으로 누군가에게 동기부여를 주고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에 큰 행복감을 느꼈다. 원래 꿈이 교사였던 만큼 누군가의 미래를 위해 지나갈 징검다리 중 아주 작은 돌 하나라도 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제 그림으로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며 "제 그림을 보고 공감하고 재밌어하는 반응을 볼 때 기쁘고 보람된다"고 말했다.

박희찬 학생은 현재 졸업을 앞두고 있다. 국가고시와 취업을 준비하고 있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그의 인스타툰 연재는 계속될 예정이다.

그는 앞으로 약사로 근무하며 약에 대한 지식으로 도움을 주거나 그림을 통해 감동을 주는 등 어떤 경로로든 다른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밝히며 앞으로 그의 행보를 더욱 응원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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