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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안전망 거점, 약국이 중심 돼야 한다

2019-12-02 14:43:21 정웅종 기자 정웅종 기자 wjchung@kpanews.co.kr

최근 의미 있는 업무협약 행사가 대한약사회와 지역약사회에서 열렸다. 

지난 11월 26일 대한약사회는 웰다잉시민운동과 함께 '아름다운 삶의 마무리' 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사람의 존엄을 높여 자살률을 낮추고 죽음의 순간에도 그 존엄과 품위가 훼손되지 않도록 하는 사회운동에 뜻을 함께 하기로 한 것이다. 

같은날 경기 화성시분회도 화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화성시자살예방센터와 시민의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사랑 실천약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협약은 약사, 약국이 앞으로 시민 속에서 역할을 어떻게 확대해 나갈지 보여주는 하나의 시금석이다. 

웰다잉 협약식에서 김대업 대한약사회장은 "심각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정부 혼자만의 힘으로 될 수 있는 것이 아닌 사회구성원 모두가 동참해야 가능하다"고 말했다. 

약국이 '의약품'이라는 한정된 조건 하에서만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안전망으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보다 폭넓게 담당할 수 있도록 방향을 잡아가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약사는 사회안전망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할 수 있는 직역이다. 

과거 지역의 '사랑방' 만큼은 아니더라도 여전히 촘촘하게 그 지역 정보를 보유하고 있으며 타 직역보다 더 강한 주민 친화력을 갖췄기 때문이다. 

사회안전망 역할로서 가까이는 자살예방, 아동학대, 장애인 대상 주치약사 등응 거론할 수 있다. 더불어 취약계층의 약물안전 관리도 중요한 역할이다. 

직능 가치 향상은 사회와 호흡하면서 그 신뢰가 꾸준히 쌓여야만 가능하다. 북유럽과 북미에서 약사 직업에 대한 시민 신뢰도는 늘 최상위권이다. 

그것은 의약품을 매개로 한 약사 고유 영역 외에도 사회 구성원으로서 공공영역에서 그 만큼의 역할을 수행해 왔기 때문이다. 

약사직능이 큰 형태로 자리를 잡아 갈 때 약사를 바라보는 국민 시각도 달라지며 약사로 살아가는 자긍심도 더 올라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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