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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로는 알 수 없었던 2019 아부다비 FIP의 뒷담화

2019-09-30 06:00:08 김경민 기자 김경민 기자 kkm@kpanews.co.kr

먼저 이번 아부다비 FIP 총회는 일요일에 개막했다. 토요일도 아닌 월요일도 아닌 일요일 개막이 궁금해 관계자에게 물어보니 중동의 이슬람 국가들의 주말은 금요일과 토욜일이라고 전해줬다. 한국에선 일요일이 달력상 빨간 날이지만 중동에서는 금요일이 빨간 날이라며 아부다비 FIP 총회는 우리나라로 치면 월요일에 개막한 것이라도 말했다.

이번 총회의 핫이슈는 아무래도 북한이 처음 참석한 것이다. 여기에 더해 FIP 역사상 처음으로 남북이 함께 조우하며 총회기간 내내 관심을 받았다.

사실 현장에서 만나기 전까지 북한의 참석이 불투명했고 온다고 하더라도 만날 수 있을지 확신을 못 하는 분위기였다. 또한 만나는 자리에서도 안부 정도만 물어보는 수준으로 끝날 줄 알았지만 의외로 대화의 물꼬가 터지며 제약산업 분야의 협력을 다짐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북측 방문단의 명단을 보면 약사들보다는 보건성 관계자들이 대부분이었다. 이들은 우리나라와 제약산업 분야의 협력을 강조한 것을 보면 이번에 참석한 이유도 북한의 제약산업의 위기를 극복하려는 움직임으로 보였다.

또한 총회에서 대한약사회는 중국, 일본과의 미팅을 갖고 첩약관련 정보교류를 강조했다. 아무래도 국내의 한약 관련 이슈에 한약을 취급하는 두 나라와의 협력을 강조하고 학술교류로 강화한다고 약속했다.

아부다비 총회에는 유난히 일본의 참석이 저조했다. 우리나라의 관계자들은 지난 총회들에 비해 일본의 참석이 현저히 줄었다고 말했다. 일본이 왜 이번에 참석이 저조한지에 대해서는 직접들을 수 없었지만, 일본 내 약사들의 상황이 좋지 않아 이번 총회의 참석도 저조한 것 아니냐는 풀이를 했다.

우리나라는 이번 총회에서 INN제도에 관해 국제사회에 피력했다. 3, 4년 전부터 국제사회에 대체조제와 INN제도에 관해 지속적으로 강조한 결과 FIP-WHO공동세션에 참가할 수 있었다. 하지만 앞으로가 문제다. INN제도에 대해 발표한 장석구 FAFA부회장은 기자와의 대화에서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의 상황을 설명할 인재들이 많이 나와야 한다며, 발표는 모두 잘할 수 있지만 질의응답을 통해 당사자를 잘 이해시킬 인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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