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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부작용 보고

2019-10-14 06:00:47 엄태선 기자 엄태선 기자 tseom@kpanews.co.kr

약국에 환자가 와서 '지난번 먹은 약을 먹었더니 속이 더부룩하고 좋지 않았다'고 항의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럼 우선 환자가 복용한 약을 찾아보고 약의 부작용여부를 찾아 상담한 후 해당 약을 처방한 병의원에게 이를 알려야 한다.  

그 다음으로는 해야할 조치는 무엇일까. 해당 약이 대한 사례를 대한약사회에 설치된 지역의약품안전센터(이하 지역센터)에 이상사례를 보고해야 한다.  

그것이 약국에서 해야할 기본 매뉴얼적인 매뉴얼에 속한다. 

최근 노인환자가 늘다보니 다제처방이 상대적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그만큼 다양한 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가 많다는 것이다. 약국에서 보다 꼼꼼하게 환자 복약지도와 상담, 사후 모니터링을 해야 하는 이유다. 

전국의 개국약국중 약 10분의 1은 이처럼 환자가 복용한 약에 따른 이상사례에 관심을 갖고 지역센터에 보고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처방약뿐만 아니라 일반약에 대해 부작용사례들도 지역센터에 보고하고 지역센터의 인과평가를 받아보고 있다.

의약품부작용사례 보고에 주목하고 있는 서울의 한 약사는 약국을 찾은 모든 환자들에게 지난번 복용한 약에 대해 묻고 그에 대해 세밀하게 기록하는 데 열중이다. 철저한 환자관리를 하고 있다.

이 약사는 약사의 역할은 단순히 약 조제하고 판매하는 게 아니라 환자의 건강을 관리해주는 것이라고 여기고 있다. 질병이 있는 환자를 잘 관리해 건강을 되찾도록 도와주기 위해서는 약사가 환자의 상태를 체크하고 꼼꼼하게 기록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맞다. 약사가 해야 할 일은 단순한 조제-복약지도 업무뿐만 아니라 이처럼 사후관리까지 영역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 

새로운 영역으로 역할을 넓히기 위해서는 그만큼 피나는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의약품 부작용 등 이상사례 보고도 앞으로 약국이 가져가야할 영역이다. 
 
더 많은 약국들의 노력이 쌓인다면 자연적으로 그에 따른 결실이 따라올 것으로 믿어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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