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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원인미상의 바이러스성 폐렴’, SARS의 귀환인가

2020-01-09 06:00:09 김경민 기자 김경민 기자 kkm@kpanews.co.kr

중국 중부 우한(武漢)의 보건당국은 지난 금요일 “44명의 이례적인 폐렴 사례를 접수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19년 12월 31일 발표됐던 27건보다 훨씬 많은 수치다. 

전 세계 감염병 전문가들은 '불가사의한 병원체'와 '그것이 초래하는 질병'에 대한 디테일한 정보를 입수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지난 1월 3일의 보고서에서 우한의 당국자는 인플루엔자, 조류인플루엔자, 아데노바이러스를 배제했다. 

그들은 이번 괴질(怪疾)을 ‘원인미상의 바이러스성 폐렴’이라고 부르고 있다.

말썽의 단서는 지난해 12월 30일, 현지 매체에서 “우한시 위생위원회(?生委??)가 병원들에게 이례적인 폐렴 사례를 보고하라고 요구했다”라고 보도하면서 포착됐다. 

그 다음 날, 위생위원회는 웹사이트에 “수많은 병원들이 「화난(?南) 해산물도매시장」과 관련된 폐렴 사례를 보고했다”라고 게시했다. 

게시물의 구체적인 내용은 “상하이에서 서쪽으로 690km 떨어진 인구 1,100만의 도시 우한에서, 27건의 '원인미상의 바이러스성 폐렴' 사례 27건이 발견되었다. 27명 중 7명은 상태가 심각하고, 2명은 회복되어 퇴원을 앞두고 있으며, 나머지 18명은 안정적이다. 모든 환자들은 격리되었고, 그들과 긴밀히 접촉한 사람들은 감시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뒤이어 1월 3일, 위생위원회는 27건을 44건으로 상향조정하면서, 44건 중 11건은 심각하다고 덧붙였다. 추가로 확인된 17명 역시 격리되어 있고, 그들과 긴밀히 접촉한 121명도 감시를 받고 있지만, 위생위원회는 지금까지 대인전염을 배제하고 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일부 행상들이 살아있는 동물(새, 뱀)과 토끼 및 야생동물의 장기를 판매했다고 하는데, 이는 인수공통병원체가 인간에게 점프했을 가능성을 제기한다. 

홍콩에서도 최근 우한을 방문했던 폐렴 의심 환자가 모두 14명으로 늘었다고 빈과일보 등이 보도했다. 8명이 의심 환자가 발생한 데 이어 하루도 지나지 않아 6명이 추가된 것이다.

홍콩 정부는 감염병 대응 수준을 총 3단계 중 심각 수준인 2단계로 높였다.

대만에서도 지난달 31일 우한을 거쳐 대만에 도착한 6살 어린이가 발열 증세를 보여 상태를 지켜보고 있다.

온라인에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그것은 'SARS의 귀환'이라고 한다. 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로 말할 것 같으면, 인수공통질병으로서 37개국에 퍼져나가 8,000명 이상의 사람들을 감염시켜 774명의 목숨을 앗아간 후 자취를 감춘 바 있다. 


아직 우리나라에는 중국발 폐렴 의심 환자가 없지만, 긴장을 늦출 수가 없는 상황이다. 

이 같은 상황에 대해 질병관리본부는 “아직 국내 의심 환자는 없다”며 “가금류, 야생동물과 접촉을 피하고 현지 시장 등의 방문을 자제할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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