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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를 위협하는 바이러스 변이는 ‘10년’ 주기?

2020-02-10 06:00:11 김경민 기자 김경민 기자 kkm@kpanews.co.kr

‘사스’와 ‘메르스’ 그리고 최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까지 인류를 위협하는 바이러스가 약 10년마다 돌연변이체로 세상에 나타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02년 중국 광동성 남부에서 처음 발생한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와 2012년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그리고 최근 급격히 감염자가 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모두 같은 계열의 코로나바이러스가 병원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사스’와 유전자 염기서열이 77% 비슷해 사실상 사촌지간이다. ‘메르스’는 50% 상동성을 갖는다. 서로 같은 점이 다른 점보다 많다는 해석이다.

이러한 변종 코로나바이러스는 2002년부터 약 10년, 7년 주기로 발생했다. ‘사스’때부터 하나의 바이러스에서 점진적인 유전자 변이가 이뤄진 것인지 계통 파악은 어렵지만, 서로 유전적으로 비슷한 점이 많아 오랜 시간을 두고 변종됐을 가능성에 무게가 쏠린다. 

바이러스는 유전물질로 불안정한 ‘RNA’를 갖고 있고 사람은 안정적인 ‘DNA’를 갖고 있어 수백년이 지나도 변이가 어렵다고 한다.

또 변종 탄생에는 사람과 동물이 섞이는 장소가 큰 영향을 미친다. 동물 속에서 살던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옮겨가려면 서로 만나야 하기 때문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발상지로 추정되는 우한의 재래시장이 그러한 곳이었다는 지적이다.

많은 전문가들은 야생동물과 가금류가 밀접히 접촉하는 곳은 사람에게 바이러스가 전파될 좋은 환경이라며 학계에서도 동물시장은 항상 신종 바이러스가 발생하는 판도라 상자가 될 것으로 우려해왔다고 입을 모아 강조했다.

이러한 가설과 상황대로라면 인류는 10년 뒤 또 새로운 바이러스와 맞닥뜨릴 수 있다는 공식이 성립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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