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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속

2020-03-26 11:36:12 감성균 기자 감성균 기자 sgkam@kpanews.co.kr

자기 욕심만 채우려는 심보를 ‘잇속’이라 표현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잇속을 챙기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으랴 마는 요즘같은 감염병으로 인한 위기 상황이라면 이야기는 좀 달라진다.

더구나 수많은 이들이 한 사람이라도 살리기 위해 희생과 노력을 덧대고 있는 상황이지 않은가. 

그럼에도 그런 희생과 노력은 아랑곳하지 않은 채 자신들의 입지와 이익만 생각한다면 그들은 지탄받아 마땅하다.

공적마스크 도입 초기부터 약국과 의약품유통업체의 노력을 폄하하는 이들이 있었다. 정치적 ‘잇속’을 챙기기 위한 의도가 뻔한 ‘수작’이 대부분이었다.

약사가 부당한 이득을 취하고 있다고도 했고, 특정 유통업체의 대표가 현 정권과 연결되어 특혜를 받고 있다고 몰아세우기도 했다.

심지어 특정 개인의 사생활까지 들춰내려 했다. 그것도 사실이 아닌 가짜뉴스를 통해 폄훼를 일삼더니 이제는 ‘아니면 말고’라는 식으로 뻔뻔하게 다른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약사사회 내부에서도 ‘잇속’을 챙기기 위한 눈살 찌푸려지는 사례들이 슬그머니 나타나고 있다.

몇몇 약국들은 운영도 하지 않으면서 휴일지킴이약국에 등록하고 있다고 한다. 공적마스크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서란다.

또 몇몇 문전약국들은 최근의 상황을 이용해 ‘의약품 택배’를 공공연히 홍보하고 있다. 같은 대학병원 인근 약국간에 갈등이 점점 커지고 있을 정도다.

누구나 명성을 얻고 싶고,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다.

하지만 ‘지켜야 할 것’이 있다. 

우리는 ‘지켜야 할 것’을 지키지 않은 채 얻은 명성과 부과 모래성처럼 무너져버리는 모습을 너무나 많이 목격하지 않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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