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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확산보다 무서운 '코로나19' 낙인

2020-05-21 06:00:34 김이슬 기자 김이슬 기자 yi_seul0717@kpanews.co.kr

코로나19 사태가 끝날 듯 끝나지 않고 있다. 잠시 진정국면을 맞는 듯하더니 지난 19일에는 삼성서울병원 간호사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국내 ‘빅5’로 불리는 대형병원 의료진 중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나온 것은 처음이다 보니 의료체계 전반이 흔들릴 가능성에 시선이 모이고 있다. 

인근 문전약국 약사들은 5년 전 메르스 악몽이 재현될까 우려하면서도 학습효과와 보건당국의 철저한 방역체계로 당시만큼 감염병 피해가 심각하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코로나19’에 대한 낙인은 우려스럽다고 말한다. 

삼성서울병원은 메르스 사태 때 많은 환자가 발생해 ‘메르스 사태의 진원지’라는 오명을 쓰면서 환자의 급감했고 인근 약국의 우려는 상당했다. 많게는 90% 이상 처방이 줄었고, 어떤 약국은 아예 임시휴업을 하기도 했다. 

약사들은 메르스의 ‘상처’가 아물기까지 큰 시간이 걸렸다고 말한다.

이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사태 이후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하면서 약국의 실명이 그대로 언론에 노출되면서 많은 약국이 피해를 입고 있다. 

지역 맘카페 등에 확진자가 다녀간 약국이라는 정보가 공유되며 환자가 급감하면서 추가 피해가 발생하는 것이다.

약사들에게 올해는 잔인한 한해일 수 있다. 공적마스크 출입처로서의 역할이 장기화 되면서 피로도는 쌓였으며, 지역 감염 우려로 인해 매출은 반토막 났다. 언제든지 감염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또 확진자가 다녀간 약국이라는 꼬리표와도 싸워야 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가을, 겨울 2차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한다. 

힘든 시기를 헤쳐나간다면 다시금 ‘기회’가 찾아올지 모른다.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약사들에게 응원의 말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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