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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역사에 남을 '이정표'

2021-11-22 05:50:27 임채규 기자 임채규 기자 kpa3415@kpanews.co.kr

후보 한명이 먼저 '클린 선거'를 제안했고, 함께 출마한 다른 2명의 후보가 환영한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자체적으로 깨끗하게 진행하자는 얘기가 나온데 이어 분위기는 현재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다. 한창 선거운동이 진행중인 서울지부장 선거 얘기다.

연말 약사회선거를 앞두고 서울지부장 선거는 꾸준히 관심을 받아왔다. 선거 시작전부터 법적 문제가 여럿 이슈가 됐다. 본격적인 선거가 시작되기 전에 대부분 매듭됐고, 후보자가 윤곽을 잡았다.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진행된 무렵 클린 선거 얘기로 이어졌다.

일단 선거에서 네거티브 공방을 하지 않는다는 부분에 후보들은 공감하고 있다. 경선 형식으로 진행되는 약사회 선거에서 자체적으로 깨끗한 선거를 하자는 제안과, 출마한 후보가 모두 환영한다는 공식 입장을 낸 것은 사실상 처음이다. 

후보자는 물론 유권자인 회원으로서도 당연한 깨끗한 선거를 하자는 것은 긍정적이다. 선거로 인한 혼란을 막고 혼탁한 분위기를 방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말처럼 '클린 선거'를 공식화하는 것은 쉽지 않다. 막상 선거를 진행하다보면 네거티브 선거가 각 후보별로 유불리한 구석이 있기 때문이다.

일정을 살펴보면 앞으로 일주일 뒤에 우편투표를 위한 투표용지가 발송된다. 실제 표심이 드러나는 시점이다. 때문에 투표용지가 발송될 무렵이면 캠프의 선거운동 역시 최고점에 이른다. 100% 우편투표 방식으로 진행되는 올해 약사회 선거는 선거운동이 더욱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상대 후보와 관련해 하고 싶은 말이 많아지는 시점도 이 때다. 특정후보의 어떤 행위가 선거규정을 위반한 것 아니냐는 얘기나, 선거운동이 너무 과도하다는 말도 이 무렵 늘어난다.

후보자든 누구든 먼저 고려해야 할 부분은 유권자인 회원이다. 벌써부터 끝없이 전달되는 문자메시지나 수시로 걸려오는 전화에 회원의 피로도는 높아졌다. 선거관리위원회나 사무국으로 이런 연락이 오지 않도록 해달라는 요청도 적지않다는 것이 관계자의 말이다.

마침 '클린 선거'를 하자는 서울 지역 후보자들이 함께 토론회를 진행하는 날이다. 선거에 대한 회원의 관심을 높이고, 참여율을 제고할 수 있도록 출마한 후보자들이 힘을 함께 보태기를 바란다. 대략 보름쯤 남은 선거운동기간 동안 서울지부장 선거가 전례없이 깨끗하게 진행됐다는 평가를 받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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