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트리스 MAT JW중외 청년약사봉사상 시상식 콜록이벤트
비아트리스 노바스크 핫라인 안내 디오맥스 PtoP 캠페인 홍보 배너
  • HOME
  • 칼럼 및 연재
  • 기자의 창
한국콜마

JP모건 약발도 안 먹히는 한파, '똑똑한 버티기'만이 살길

2023-01-16 12:00:55 배다현 기자 배다현 기자 dhbae@kpanews.co.kr

지난주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투자행사로 불리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가 막을 내렸다. 그러나 매년 행사 전후로 떠들썩하던 언론과 술렁이던 투심은 올해 비교적 잔잔한 모양새다. 

JP모건 헬스케어는 기술 수출 및 파트너링이 활발히 이뤄지는 행사로, 앞선 기업들이 다수의 '빅딜'을 성사시키며 호재의 장으로 인식돼왔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개최된 지난 3년과는 달리 대면으로 개최된다는 점에서 또 다른 기대감이 있었다. 

크리스마스를 사이에 두고 연말과 연초에 증시가 강세를 보이는 '산타랠리' 현상과 연이어 열리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덕에 이 시기 제약바이오 주가는 상승세를 보이곤 했다.

지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이 시기 KRX헬스케어 지수는 항상 우상향을 기록했다. 2021년에는 그 상승폭이 줄어들긴 했으나 여전히 상승세를 보였다.

하지만 작년부터는 연말·새해 특수도,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도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와 올해 12월 중순부터 현재까지 KRX헬스케어 지수는 오히려 하락세을 보이고 있다.

미국발 금리인상과 글로벌 경기침체도 분명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나 바이오 업계 전반에 대한 투자자의 신뢰도 하락도 큰 비중을 차지한다. 

투자자들도 경험을 통해 배웠다. 더이상 기술수출 계약만을 가지고 큰 호재로 인식하지 않으며 계약 이후의 성과와 주변 환경까지 꼼꼼히 챙기고 있다. 신약 개발은 긴 호흡을 가지고 지켜봐야 하는 과제인 만큼 그 사이 회사를 버티게 할 구체적인 수익원도 따지기 시작했다. 

누군가는 옥석이 가려지는 시기라고 하나 업체 입장에선 야속한 시간이다. 자금 경색은 임상 중단과 개발 포기로 이어지고, 매출 압박에 건기식이나 화장품 등 주 분야가 아닌 다른 사업에까지 눈을 돌리게 만든다. 

전문가들은 '똑똑한 버티기'로 이 시간을 견딘 업체만 살아남을 수 있다고 말한다. 낙관과 비관의 시나리오를 모두 가정해 사업 계획을 세우고, 과제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사업보고서를 더 꼼꼼히 작성해 신뢰도를 높이는 등 사업성에 대한 고민이 더 깊어져야 하다는 것.

아무리 좋은 파이프라인을 가졌다 한들 성과로 이어지지 못해 투자자들에게 피해를 입힌 기업이 많았던 게 사실이다. 업체에게는 잔인하지만 최근의 한파는 투자자 입장에서 분명한 옥석가리기에 해당한다. 방법은 '살아남아 증명하는 것' 뿐이다.

비아트리스 노바스크 핫라인 안내

비아트리스 노바스크 핫라인 안내
비타민하우스 그린스토어
온누리

많이 본 기사

지엔티파마

이벤트 알림

약공TV 베스트

온누리약국체인

인터뷰

청년기자뉴스

포토뉴스

약공갤러리 약사작가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