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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시대의 최근 제약바이오산업 성과

제약산업전략연구원 원장 정윤택

2021-03-22 05:50:50

우리나라 제약바이오산업은 현재 전 세계 코로나 19시대의 팬더믹 위기 상황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다. 가장 두각을 나타내는 것이 글로벌 진출의 경쟁력이다. 의약품 수출은 2020년 상반기 실적은 2019년 상반기 대비 61% 증가하면서 국내 모든 산업의 총수출 11% 감소와 대조를 이루면서 제약바이오산업의 120년 역사 이래로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지난해 3분기까지의 누적 수출실적(45억9900만 달러)만으로 작년 총 수출실적(36억9600만 달러)넘어섰으며 5,8,9월에는 역사상 처음으로 무역수지 흑자로 전환되면서 우리나라 미래의 먹거리 산업으로서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다. 

이와 같은 분위기에서 2009년과 수출규모를 비교해 보면 지난해 60억불의 수출달성이 예측되고, 불과 10여 년만에 수출 증가세가 4~500% 급성장이 예측되고 있다. 

또한, 글로벌 수준에서 미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신약후보물질을 1조원 이상의 금액으로 기술수출의 성과를 만들어 냈다. 2015년 한미약품을 중심으로 한해 26개의 신약후보물질 등이 9조6천억으로 전환점을 마련하였다, 

지난해 2020년에는 코로나 19에도 불구하고 14개 후보물질들이 약 10조 2천억원의 기술수출을 달성하였다. 이외에도 2003년 미국FDA에서 허가된 팩티브(항생제, LG화학)이래로 지난해 유럽 EMA, 미국 FDA 등 규제기관에서 코로나 19로 인해 실사 등의 어려움으로 허가가 주춤했으나 전반적으로 2013년 이후 바이오시밀러와 신약 등이 미국과 유럽에서 허가가 확대되면서 글로벌 경쟁력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 

기업 매출에 있어서도 타산업에 비해 코로나 19의 위기 속에서 미래의 가치를 인정 받고 있는 것 같다. 기업 평가사이트 CEO스코어에 의하면 국내 시가총액 500대 기업 중 2020년 잠정실적을 공개한 326개 기업 실적을 조사한 결과, 제약업종 내 42개 기업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비 7.9%(8,511억원) 증가한 11조 6,044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5.1%(225억원) 늘어난 4,625억원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상위 제약바이오기업들의 매출규모가 있어 약진을 나타내었다. 2014년 업계 최초로 유한양행이 1조원을 달성한 이래로 2020년 매출 1조 클럽 가입된 제약바이오기업은 지난해 총 10개 기업으로 추정하고 있다.

작년 초 코로나19로 인해 국내외 적으로 제약바이오부분에 있어 벤처투자를 중심으로 투자가 매우 급속도로 냉각되었다. CB insight에 의하면 글로벌 비상장회사의 투자는 770억불(2020년 1분기)으로 전분기 대비 16%가 감소하였으며, 2019년 1분기 대비해서는 12%가 감소되었다. 

2020년 1분기의 투자 금액 감소는 지난 10년중 두 번째로 가장 낮은 수치이며 중국 우한에서 발병한 신종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아시아에서의 투자 금액 감소가 전 분기 대비 35%가 감소된 수치를 나타내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우려에도 불구하고 제약바이오부문은 투자에 있어 평년을 유지하며 ICT 등의 분야보다 높은 수치를 보이며 비중을 높였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의 보고(21.1.29)에 의하면 2020년도에 2,130개사에 4조3,045억원이 투자되어 전 년동기 1,608개사에 4조2,777억원으로 0.6%가 증가한 신규로 투자 되었다. 

특히 업종별로 바이오/의료가 27%(vs ICT 25%)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여 미래의 유망 분야로 코로나 시대에서 투자자들은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와 같은 분위기는 고용시장에도 영향을 주었다. 통계청 고용동향 조사에서 지난해 11월 취업자 수가 2천724만1천명으로 전년보다 27.3% 감소한 것과 달리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은 연구개발(R&D) 분야를 중심으로 일자리가 확대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코로나 19의 글로벌 펜더믹은 제약바이오부분의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주목할 수 밖에 없었고, 이와 연계된 기업들이 국내외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새로운 첨단과학기술의 진화를 가속화 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에 좀 더 높은 관심과 투자에 집중하고 있다.

이와 같은 코로나 시대 속에서 기술의 진보를 통해 그 가능성을 확대하고 있다. 향후 제약바이오산업은 그간의 공공재를 뛰어 넘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적인 차세대 먹거리 산업으로 인정받으면서 국가의 중요한 안보산업임을 인지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 것이다.


※ 본 시론은 약사공론의 편집 방향과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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