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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한곳에 10곳 넘는 약국, 그리고 2년"

[핫플을 가다] ④ 서울 송파구 헬리오시티 상가

2021-12-21 12:00:41 임채규 기자 임채규 기자 kpa3415@kpanews.co.kr

약국을 개설하려는 수요가 적지않다. 전반적으로 새로 약국을 개설할만한 입지가 많지 않아 경쟁은 치열하다. 공급보다 수요가 많은 상황이 더 심해지는 모습이다. 약사공론에서는 약국 개설 정보에 초점을 맞춘 기획시리즈 '핫플을 가다'를 연재한다. 새로 들어선 주거단지나, 약국 개설이 활발한 지역을 찾아 임대료나 권리금 등의 현황을 살펴볼 예정이다.


아파트 상가 한곳에 10곳 넘는 약국이 있는 곳. 서울 송파구 헬리오시티 아파트상가는 단일 상가로는 상당한 약국수로 이목을 끈 곳이다.

가락아파트단지를 재건축해 탄생한 헬리오시티 아파트 중심상가에는 현재 12곳 정도의 약국이 운영중이다. 이렇게 많은 약국이 들어선 배경에는 84개동 1만세대 가까운 아파트가 자리잡고 있다. 정확히는 9510세대다.


2018년 12월 준공된 헬리오시티 아파트는 그만큼 대규모 아파트로 부동산시장의 시선을 끌었고, 약국 개설을 준비하는 약사의 시선을 받은 곳이기도 하다.

약국 뿐만 아니다. 아파트 중심상가에 들어선 의원도 20곳이 넘는다. 11월까지 확인된 의원 숫자만 21곳이고, 한의원도 3곳이 있다. 상가 한곳에 치과 7곳, 이비인후과도 2곳이 운영중이다.

◇ 20곳 웃도는 의원에 약국도 밀집

아파트 단지가 준공된 이후 지난 2019년부터 약국은 꾸준히 늘었다. 행정안전부 자료에 따르면 2019년에만 13곳의 약국이 개설됐고, 그동안 4곳의 약국이 폐업했다. 폐업한 약국만큼 새로 약국이 문을 열었다. 이 가운데 3곳은 약국이 없던 자리에 새로 들어섰다.

시간상으로는 이른바 '한바퀴'가 돌았다. 준공 이후 2년이 지났지만 이곳 상가는 아직 공실이 적지않다. 지하부터 5층까지 있는 중심상가 중에 3층 윗쪽으로는 여전히 빈 상가가 있다. 

여느 재건축 아파트상가 처럼 1층은 약국을 제외하면 대부분 공인중개사 사무실이 자리잡고 있고, 윗층으로 5층까지 의원과 약국이 분산돼 있는 형태다. 

상가 크기에 따라 약국도 16㎡ 크기부터 87㎡ 정도까지 다양하다. 3층에 위치한 피부과 인근 약국이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편이고, 4층 정형외과 부근 약국이 가장 큰 약국으로 꼽힌다.

워낙 많은 약국이 있는 상가라 상당수 약국이 위치를 알리는 배너 하나 정도는 세워 두고 있다. 눈에 띄는 인테리어로 시선을 끄는 약국도 있고, 출입문 없이 복도쪽으로 개방된 형태의 인테리어를 적용한 약국도 있다.

◇ 조금씩 변하는 임대료

1층 대로변 상가는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18㎡ 규모가 500만원 가까운 수준의 임대료를 보이고 있다. 아파트쪽 후면부 상가는 이보다 낮다. 보증금 5000만원에 임대료 250만원 정도에 임대 가능한 상가가 있다는 것이 부동산업체 관계자의 설명이다.

윗층으로 올라가면 임대료는 더 저렴한 편이지만 이미 상당수 상가가 자리를 잡은 2층의 경우 소형은 없고 중대형 상가가 남아 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임대료와 관련해 "50㎡ 조금 웃도는 상가의 임대료가 300만원을 넘는다. 이보다 작은 40㎡ 규모 상가는 250만원 정도"라고 귀띔했다.


헬리오시티 중심상가의 임대료는 시간이 갈수록 조금씩 낮아졌다. 1층을 제외하고 입주 초기 3.3㎡를 기준으로 25만원 넘는 금액에 형성되던 임대료가 지금은 낮아졌다는 것이 관계자의 말이다. 상당수 업종이 입주 초기 적지않은 금액에 계약하고 입점했지만 2년여전 입주 초기 보다 임대료는 체감할 정도로 낮아졌다는 것이다.

◇ 연결통로 곧 완공

앞으로 변수도 하나 있다. 헬리오시티 상가와 지하철 통로를 바로 연결하는 공사가 진행중이고, 조만간 완공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그동안 지상 출구로 나와 상가를 이용해 온 동선이 지하층 쪽으로도 분산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당장 지하층에는 약국이 없는 상황. 지금은 병의원을 중심으로 1층부터 5층까지 약국이 비교적 고르게 분산돼 있는 상황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유동인구가 생기는 지하층에 약국이 개설될 가능성도 있다는 얘기다.


하지만 지하상가는 크기가 상대적으로 작아 여러 점포를 더해 운영중인 업종이 꽤 된다. 음식점을 비롯해 대부분의 업종이 2개 이상 점포를 사용중이고, 한 미용실의 경우 4개 상가를 한꺼번에 상용하고 있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공실은 있지만 상대적으로 지하상가는 규모가 작다"며 "공간이 더 필요한 업종이라면 2개 이상 상가를 더해서 사용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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