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리서치 배너 장안에화제 59초 복약상담
디어미순 런칭 캠페인 탁센 순발력 테스트 탁센 웹툰복약상담
  • HOME
  • 칼럼 및 연재
  • 인터뷰
퍼슨 포비딘

"점차 중요해지는 약물감시, 바쁘지만 보람있는 일"

LSK Global PS 약물감시부서 신지현 선임

2021-03-15 05:50:49 이종태 기자 이종태 기자 leejt@kpanews.co.kr

신약개발을 위해서는 약학, 화학, 생물학은 물론 통계학, IT 등 다양한 직군이 협업해 각 단계를 돌파해야한다. 그 중에서도 임상시험은 신약개발의 관문과도 같은 단계로 수많은 약이 이 과정에서 고배를 마셔 신약개발의 꽃이라고도 불린다.

때문에 임상시험기관에서는 ‘약의 전문가’인 약사가 점차 중요한 인력으로 꼽히는 추세지만 아직은 타 직군에 비해 양질의 인력공급이 부족한 것이 현실. 

이에 약사공론은 지난 11일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인 LSK Global PS(이하 LSK) 약물감시(PV)부서에서 근무중인 신지현 선임(약사)를 만났다.

신지현 선임은 “약은 시판 전에 허가를 받기 위해 안전성에 대한 검증이 많이 이뤄진다. 하지만 시판후에도 밝혀지지 않은 위험성이 있을 수 있다. 특히 과학지식이 발전하면서 새롭게 규명되는 유해성이 있을 수 있는데 그걸 분석하는 업무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식약처는 현재 신약이나 전문의약품의 시판후 위험성을 관리하기 위해 정기적인 유익성-위해성 평가 보고(PBRER)를 제출토록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신지현 약사는 LSK에서 의뢰된 의약품을 중심으로 약물감시를 진행해 보고하는 업무를 하고 있다.

신지현 선임은 “과거 약물감시는 사람들이 보고하는 것을 위주로 진행됐지만 이제는 데이터분석과 같이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감시로 바뀌었다”면서 “점차 병원이나 심평원, 건보공단에서 제공되는 자료를 통해 안전성을 감시하는 추세”라고 했다.

이어 “덕분에 회사내부에서 다양한 직군의 사람이 모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는 점에서 평소 잘 알지 못했던 프로그램 등 새로운 것을 만들어냈을 때의 쾌감이 있다”면서 “이밖에도 식약처나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과도 종종 협업할 때가 있는데 정책에 반영될때마다 보람차다”고 했다.

신지현 선임은 GSK의 전신인 글락소웰컴, 도매업체 관리약사, 개국약사를 거쳐 지금의 LSK에 입사한지 불과 4년차지만 그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신인이다. 때문에 LSK에서도 직무교육과 관련해 적극적으로 지원해주고 있다.

그는 “EMA(유럽의약품청)가 런던에 있을 때 Eudravigilance 트레이닝을 다녀왔다. PV가 전문성이 중요한 직무여서 그런지 공부도 많이했고 많은 도움이 됐다”면서 “덕분에 자극도 됐고 색다른 경험이 되면서 앞으로 더 공부해 전문성을 키우고 싶다고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웃었다.

LSK에서는 EMA에 직접 안전성정보를 보고하고 국내 CRO 최고수준의 약물감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PV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아직 국내에서는 안전성 보고 시스템을 이용하더라도 특별한 제한사항은 없지만 유럽에서는 보고의 정확성을 위해 보고자들은 필수적으로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현재 식약처에서도 ICH 가입과 더불어 ICH에서 규정하고 있는 E2B(R3) 형태의 안전성 정보 보고 시스템을 구축해 올해 2021년 6월 1일부터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신지현 선임은 “LSK Global PS에서 근무하면서 이전에 경험해보지 못한 E2B(R3) 형태의 보고, PBRER 보고서, DSUR 보고서, MedDRA 코딩 등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들을 해나가고 있다”면서 “식약처의 정책 수립에 필요한 정보 제공 및 검토 작업들을 수행하며 국민건강에 일조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는 약물감시가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당시에 학교다닐때는 국내에서 신약을 개발한다는 건 꿈도 꾸지 못했다. 당연히 CRO에서 근무한다는 건 상상도하지 못했다”면서 “막내딸이 대학에 가면서 막연히 새로운 일을 하고 싶어 들어왔지만 하루하루 회사 다니는 것이 너무 즐겁고 보람있다.”고 부연했다.

이밖에도 신지현 선임은 지역의약품안전센터에도 감사함을 나타냈다. 

그는 “국내에서는 지역에 있는 약사들이 열심히 해주고 있어 인구 10만명 당 이상사례 보고건수가 세계에서 가장 많다”면서 “특히 2주일에 한번 약에 대한 세미나도 하고 약문약답이라는 것도 만들어서 열심히 하고 있어서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감사하다”고 설명했다.

디어미순 런칭 캠페인

디어미순 런칭 캠페인
한국 팜비오 오라팡 광고 오성메디-s

많이본 기사

이벤트 알림

동아제약-디오맥스

약공TV베스트

먼디파마 서브스폰서쉽_지노베타딘

인터뷰

청년기자뉴스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