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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병원 인근 약국의 비애

2021-02-25 05:50:38 임채규 기자 임채규 기자 kpa3415@kpanews.co.kr

"약국이라는 이유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약국이라고 다르지 않은 만큼 지원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

재난지원금 지급이나 소상공인 대출을 약국도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며 나온 A약사의 불만이다. 코로나19 감염증 우려가 커진 이후 A약사 처럼 약국 운영에 타격을 받은 약국은 적지 않다. 보건소나 선별진료소 인근 약국은 물론이고,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의료원 부근 약국도 상당한 영향을 받았다.

최근 진행된 지역 약사회 총회에서 이런 요구는 더욱 부각됐다. 재난지원금 지원 대상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목소리와 함께 소상공인 대출 대상에라도 포함돼야 한다는 발언이 이어졌다. 

코로나19 영향으로 환자의 발걸음이 끊기다시피 한 전담병원 인근 약국은 폐업한 경우도 있다. 일반 대출 등에 의존해 겨우 버티는 곳도 상당수 존재한다. 

심각한 것은 집단감염이 계속되고 확진자가 400명 안팎을 보이는 지금도 고충은 현재진행형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전문직이라는 이유로, 약국이라는 이유로 획일적으로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을 재고해야 한다는 얘기가 나오는 이유다. 

약사회도 현황 파악에 나섰다. 전담병원이나 보건소 부근 약국 현황과 폐업한 약국이 얼마나 되는지 구체적인 조사에 들어갔다.

감염병 우려 상황에서 1년은 긴 시간이다. 적지않은 시간 동안 운영에 심각한 타격을 받으며 확진자 방문 등으로 피해가 커진 약국은 수없이 많다. 이들 약국에 대해서는 획일적인 기준이 아니라 상황을 감안해 지원금 지원 대상에 선정될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한다. 전문직이라는 이유로 소상공인 대출에서 소외받는 일도 재고돼야 한다. 

감염병 위기 상황에서 역할이 확인된 약국이라는 점을 다시 인식해야 한다. 지역 주민과 밀접한 최접점에서 희생에 나서며, 역할이 확인된 약국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지원은 두말할 필요가 없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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