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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레놀 아세트아미노펜 제제 중 하나일뿐

2021-06-03 12:00:47 한상인 기자 한상인 기자 hsicam@kpanews.co.kr

백신 접종이 본격화 됨에 따라 약국의 타이레놀 품귀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는 보건당국이 백신접종 후 부작용 해결을 위한 첫 안내에서 타이레놀을 콕 집었기 때문이다.

이후 정부는 성분명인 ‘아세트아미노펜’ 안내로 정정했지만 국민 인식에 자리잡은 타이레놀이 동일한 성분의 다른 의약품으로 변경되기에는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약국에서는 아무리 설명해도 타이레놀만을 고집하는 백신접종자들로 인해 한바탕 홍역을 치루고 있다.

동일한 성분인 다른 제품들을 권하지만 흔히 정부가 타이레놀을 복용하라고 했다는 최초 발표로, 약국이 마진을 남기기 위해서 등의 곱지 않은 시선으로 접종자들이 받아들이지 않고 있는 것이다.

반복되는 안내에도 타이레놀만 찾는 현상이 계속되자 이에 지친 일부 약사들은 특수상황인 만큼 한시적으로 소분판매를 허용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같은 움직임은 주장에 그치지 않고 실제 타이레놀ER 덕용포장 500정 제품을 소분해 판매한 정황이 포착되기도 했다. 

하지만 우려의 목소리도 크다. 마냥 약사들이 뜻한 대로만 정책이 실현될 수 있겠냐는 것.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약품은 타이레놀 뿐만이 아니다. 70여 제품이 있는 상황으로 다른 제품을 놔두고 특정의약품에 대해서만 소분 판매를 주장하게 되면 또 다른 편의적인 주장이 제기될 여지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만약 특수상황인 만큼 만약 백신접종센터에서 타이레놀을 나눠주자는 제안이 나온다면 어찌될까.

특정 의약품만으로 지정하기 어려우니 아세트아미노펜 제제를 나눠주자고 한다면?

백신도 무료접종하고 있는 상황에서 부작용 발생 우려가 있으니 의약품을 한알 씩 정부에서 제공하라는 주장이 제기된다면?

엄격한 법 체계에서 시행되고 있는 기존 제도에 변수를 더할 때는 항상 뜻한 대로만 되지 않을 수 있는 만큼 신중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다.

다행히 신문과 방송의 보도를 보면 약사의 설명에 따라 안전하게 의약품을 구매해 복용할 것과 타이레놀뿐만 아니라 70여 가지의 아세트아미노펜 제제를 복용하면 된다는 취지의 기사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비록 반복적인 안내에도 이를 거부하는 접종자들의 반응에 약사들의 고충과 허탈감은 크지만 인내심을 갖고 지속한다면 조만간 국민들의 인식 속에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의약품은 동일하다는 인식이 퍼지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그때쯤이면 대체조제에 대한 국민인식도 바뀌어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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