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알못 이벤트
피엘쿠오-살균탈취제 3분 언받싱_피지오머
  • HOME
  • 칼럼 및 연재
  • 청년기자뉴스
그린스토어_정규

해외의 노인전문약사 제도와 우리나라에서의 필요성 下

2020-02-20 11:56:18 청년기자단 A조 기자 청년기자단 A조 기자 yi_seul0717@kpanews.co.kr

◇ 국내에서의 약물 요법 관리 상담 서비스 제도의 준비
아주대학교 병원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거리에 아주사랑카페 가 있다. 이곳은 제약임상대학원의 전문약사가 5가지 이상의 처방약을 복용하는 환자에게 약물 요법 관리 상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특별한 카페이다. 약사공론 청년기자단 A조는 이곳에서 아주사랑카페의 운영자인 아주대학교 약학대학 김주희 교수님과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김미란 교수님 두 분과 인터뷰를 했다.

왼쪽부터 김주희 교수, 김미란 교수


 
Q. 약국이 아닌 무료 복약상담 카페를 오픈하시게 된 계기는?
아주사랑카페는 카페의 편안한 분위기에서 환자의 입장에서도 접근성이 용이하다. 또한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환자와 포괄적인 상담을 한다. 

그리고 현재 이러한 서비스는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약 처방을 받고 난 뒤, 병에 의해 다시 병원을 찾을 때까지 의료 서비스의 단절의 문제를 해결하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오랫동안 재활치료를 받아야 하는 만성질환 환자들의 경우 종합병원에서 장기간 입원하기 어렵다. 따라서 요양병원에 입원하거나 집으로 가서 가족들의 도움을 받게 된다. 

집으로 돌아간 환자들은 기존에 종합병원에서 처방받은 약과 근처 병원에서 진료를 받게 되면서 처방받은 약이 겹치게 될 수 있다. 이러한 약들을 조정해주는 것 또한 약물 요법 상담 서비스이다.

Q. 상담조건이 아주대학교 병원 환자 중 5개 이상의 약 또는 영양제를 복용 중이신 환자 인데, 이렇게 정하게 된 이유는?
 5개 이상의 약을 복용하는 환자를 다제약제 복용자라고 하는데, 이러한 환자는 약을 4개 이하로 먹는 환자에 비해 위험도가 높으므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가 필요하다. 

아주대학교 병원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유는 정확한 정보 때문이다. 병원의무기록을 통해서 여러 가지 약에 대한 정보를 정확하게 알 수 있고, 의사와 약사 간에 교류가 가능하다. 약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토대로 복약상담하며 약물 상호작용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게 되면 다음번 의사가 같은 환자에게 약을 처방할 때 더 나은 방향으로 처방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Q. 환자들의 반응이나 실제 복약 상담한 사례나 예시는?
매우 만족해하고 있다. 실제로 조기폐경 환자가 처방받은 약에 대해서 궁금한 점을 해결하고 나서 ‘약을 먹는 이유를 알게 되어서 더 챙겨서 먹게 되었다’라고 말하는 환자가 있었다. 

또 다른 암 환자의 경우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해 물어 볼 곳이 없어서 네이버 지식인을 찾아보곤 했는데, 이곳에서 약사가 설명해줘서 걱정 할 필요가 없어졌다고 만족스러워했다.

Q. 환자 한명에게 약물 요법 관리 상담 서비스를 진행할 때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리는지?
최대 30분으로 충분히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한 회에 끝내지 않고 기간은 3개월에 한 번씩 가능하다. 

Q. 무료로 약물 요법 관리 상담 서비스를 하시고 계신데, 좋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가능하신지?
이러한 프로젝트를 통해서 다제약제 복용자 또는 만성질환 환자가 어떤 면이 좋아졌는지 결과를 보려고 한다. 결과를 통해 만성질환 환자에게 이러한 서비스가 꼭 필요하다는 것을 증명되면 새로운 보건 의료 정책의 밑바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현재는 만성질환 환자를 관리하기 위해 제약 임상 대학원 약사님들이 노력하여 무료로 약물 요법 상담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인터뷰가 끝나고 교수님은 ‘우리나라는 훌륭한 국민건강보험제도를 갖고 있는데 약을 관리 및 상담해주는 약물요법 관리 서비스는 보험제도권 안으로 들어오길 희망한다’고 하셨다. 또한 ‘이러한 서비스가 활성화되면 의사와 약사가 서로 피드백 하는 선순환 구조를 통해 환자가 무엇을 불편해하는지를 알고 해결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지속적으로 환자를 관리하는 시스템은 약사만으로는 할 수 없으며, 의사만으로도 할 수 없는 일로써 협업을 통해서 의사, 약사, 환자 모두가 만족 할 수 있는 방향으로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하셨다. 

약사공론 청년기자단 A조에 속한 우리들은 각자 다른 학교에 다니는 약학대학 학생이지만 의료계의 커뮤니케이션 필요성은 모두 인지하고 있었다. 작년 가을에는 한국 약사 커뮤니케이션학회(PHC)에서 하는 추계 학술대회가 열렸고, 그곳에서 각 직종에서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대학에서의 교육에 노력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노인전문약사 제도로 인해서 약물 요법 상담 서비스가 확대된다면, 약사의 전문성과 더불어 최근 뜨거운 감자인 의료계 간의 커뮤니케이션 문제 또한 노인약사제도를 통해 해결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한국 팜비오 오라팡 광고 이선우_분양광고

많이본 기사

이벤트 알림

비맥스BB

약공TV베스트

팜웨이한약제제

인터뷰

청년기자뉴스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