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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마트 워치 혈압측정 앱 허가에 따른 기대

2020-05-04 09:24:52 약사공론 기자 약사공론 기자 wooke0101@kpanews.co.kr

이재현 청년기자

요즘은 코로나 19로 인해 여러 지병들이 있음에도 병원 방문을 하기 꺼려지던 나날들이다.

특히, 고혈압이나 당뇨와 같이 주기적인 체크가 필요한 경우 더욱 그렇다. 의료기기들이 점차 가정으로 들어옴에 따라 간이 혈압계를 통한 혈압체크나 당뇨 측정기를 통한 당뇨관리가 가능하게 되었다. 

특히, 혈압과 같은 경우는 혈압계가 아닌 스마트 워치로도 측정이 가능하다. 2019년 9월 발매된 삼성의 ‘갤럭시 액티브 2’나, 동월 발매된 애플의 ‘애플워치 시리즈 5’ 등이 있다. 이 기기들은 기본적인 시계 기능 외에도 운동등과 관련한 헬스 기능과, 심박수 측정, 낙상 감지, 심전도 측정, 혈압 측정 등의 다양한 기능들을 선보이고 있다. 

미국 등 일부 국가에서는 이미 작년부터 삼성의 ‘My BP(blood pressure) Lap’을 서비스해왔다. 스마트폰과 스마트 워치에 탑재된 특수 광학 센서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혈압을 측정한다. 하지만, 아직 우리나라에선 유사한 앱이 없다. 

새로운 헬스케어 기술을 적극 이용하지 못하던 이유는 갖은 ‘규제’ 때문이었다. 현행 국내 의료법은 직접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 통신망에 연결된 의료 장비로 진료를 받는 원격의료를 불법으로 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스마트 워치는 ‘의료기기’로 분류되지 않기에 EKG(ECG) 측정 자체를 불법으로 보는 관점도 있다. 

하지만 이번 4월 21일 식약처는 삼성전자의 국내용 혈압 측정 앱 ‘삼성 헬스 모니터’에 대해 ‘소프트웨어 의료기기(software as a Medical Device)’ 허가를 내줬다. 이는, 최초에 커프(일반) 혈압계를 이용해 기준 혈압을 측정하여 측정값을 입력한 뒤 커프 없이 스마트 워치의 심박 측정 센서를 활용해 지속적으로 혈압을 측정할 수 있는 기술이다. 

단, 4주마다 커프 혈압계를 이용해 기준 혈압을 보완해줘야 한다. 이를 통해 고혈압 환자들은 따로 불편하게 커프형 혈압계를 사용하거나, 병원을 자주 방문하는 등의 불편함이 줄어들 수 있게 되었다. 이 앱의 경우 올해 3분기 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갤럭시 워치 액티브2’나 이후 심박수 측정을 지원하는 스마트 워치에서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19년 2월 국내 의료 정보업체인 휴이노가 신청한 손목시계형 심전도 장치에 대해 규제 실증 특례를 부여한 바 있다. 따라서 삼성 전자의 심전도 측정 앱 역시 식약처 허가만 받으면 의료기관과 연계되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이미 미국에서는 ‘애플워치 시리즈 4’에 탑재된 심전도 측정 기능덕에 서둘러 병원을 찾을 수 있어 목숨을 구했다는 사례가 있다.

점점 시대가 발전함에 따라 IT와 헬스케어와의 연계가 긴밀해지고 있다. 이러한 IT 기기들에 걸려 있는 관련 규제들을 식약처가 발빠르게 대처함에 따라, 여러 질병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러한 의료지원기기로서의 등록이 진행되다보면 스마트 워치와 같은 스마트 웨어러블은 향후 약사의 복약지도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가령 처방을 받고 약국에서 복약지도 관련 앱을 다운 받으면 주기적으로 복약시간을 알려주거나 약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의 행위를 할 수 있다. 

환자가 약에 더 쉽게 접근하고, 올바른 투약시간을 지키게 함으로서 환자의 복약 순응도 역시 증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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