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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언택트 시대, 약사 방향을 생각할 시간

2020-11-09 05:50:00 약사공론 약사공론

이명선 청년기자 H조


코로나 19 로 인해 디지털을 기반으로 한 언택트 즉 비대면 산업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언택트(untact)란 ‘접촉하지 않는다’라는 뜻으로, 그 전에도 존재했던 개념이지만 코로나로 인해 더욱 급격히 주목되게 되었다. 
사람들은 코로나의 재확산과 감염을 피하기 위해 붐비는 장소를 피하게 되었고 은행, 마트 심지어 직장, 학교까지도 재택과 온라인 수업과 같이 비대면으로 이용하고 생활하는 것이 점차 당연시 되고 있다. 갑작스러운 감염병으로 인한 사태이지만 현재 사람들은 점차 이러한 상황에 적응하고 있으며, 많은 산업들은 이런 언택트 시대에 맞춰 변화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

이런 언택트 시대에 맞춰 약사는 어떻게 변화하여야 할까? 
올해 초 2월 보건복지부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전화상담 처방 및 대리 처방을 한시적 허용하였다.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 의료가 주목 받는 가운데 의약품 안전 배송 서비스라는 명목으로 ‘배달약국’이 등장하였다.

‘배달약국’은 의료기관이 처방전을 발급하면, 환자가 처방전을 입력하고 배달 약국 앱을 통해 환자와 가까운 근처 약국을 배정한다. 이를 받은 약사는 환자에게 원격 혹은 서면으로 복약지도를 하고 배달업체는 의약품은 환자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즉, 의약품의 조제부터 배송, 복약지도까지의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하게 되는 것이다. 실제로 이 배달약국은 올해 3월 대구, 경북 지역에서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하기도 하였다.

‘배달약국’에 대한 약사들의 입장은 어떠할까. 약사회는 ‘배달약국’에 대해 문제 제기 및 불법이라고 말한다. 

약사법 제 50조 1항에 따르면 ‘약국개설자 및 의약품 판매업자는 그 약국 또는 점포 이외의 장소에서 의약품을 판매하여서는 안된다’ 라고 명시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약사법 제 20조(약국 개설등록) 6항에 따르면 ‘개설등록한 약국이 아니면 약국의 명칭이나 이와 비슷한 명칭을 사용하지 못한다’ 라고 규정되어 있지만 의약품 배달 업체는 약국이 아님에도 ‘배달약국’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으므로 2가지 조항의 약사법을 위반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배달약국’은 복지복지부의 유권해석을 받아 배달서비스를 중단한 상태이다.

비대면 진료를 한시적으로 허용했다는 것은 ‘배달약국’이라는 서비스가 운영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방안이 아니라 안전성을 기반으로 한 환자의 편의성을 증가시키기 위한 방안이었다. 이를 이용해 약사의 역할을 위협하는 행위는 더는 일어나서는 안 된다. ‘언택트’ 시대에 맞춰 약사는 환자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약사의 직능을 침해하는 사업들의 등장에 적극적으로 해결해나갈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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