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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와 '비타민D'

2020-12-28 05:50:58 이종태 기자 이종태 기자 leejt@kpanews.co.kr

비타민 D는 햇볕을 쬐는 동안 피부 표피에서 콜레스테롤 대사체가 광분해 되어 생성된다. 

하루에 20~30분간 햇볕을 쬐면 비타민 D 보충이 된다고 흔히 알려져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비타민 D 섭취에 대해선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위도 38도 부근에 위치한 우리나라 같은 경우엔 10월부터 3월까지는 비타민 D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자외선(UV B)이 지표면에 거의 도달하지 못한다. 

이러한 지리적인 요인과 더불어 실내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고 자외선 차단이 생활화된 생활 방식으로 인해 우리나라 국민의 비타민 D 결핍은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 

2018년 발표된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남성의 75.2%, 여성의 82.5%가 비타민D 결핍증을 보였다. 

또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비타민D 결핍’의 진료 인원이 2010년 3118명에서 2014년 3만 1225명으로 4년간 약 3만 명으로 10배 가량 증가하였다고 발표한 바 있다. 

같은 기간 진료비는 2억 9000만원에서 15억 7000만원으로 연평균 52.8%씩 늘었다.

비타민 D는 뼈 건강에 중요한 영양소로 널리 알려져 있다. 뼈는 비타민 D의 주요 표적 장기로서 비타민 D는골생성과 골 흡수 과정을 균형적으로 활성화해서 뼈의 밀도를 증가시킨다. 

그러나 비타민 D는 뼈 건강 이외에도 암 발생, 류머티즘 관절염, 당뇨병과 같은 자가면역 질환과 염증성 질환 및 심혈관계 질환의 발생률과의 역상관 관계가 있다.

혈중 비타민D의 정상 수치는 30ng/mL~100ng/mL이며, 하루 권장량은 400~800IU이다. 

원래도 실내 위주의 활동이 많은 국민들이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최소한의 외출을 하는 상황인 만큼, 올겨울에는 특별히 비타민 D 섭취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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