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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면 왜 나만 힘들지?

2021-05-03 12:00:16 이종태 기자 이종태 기자 leejt@kpanews.co.kr

청년기자단 오진석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017년 주로 소비 섭취 실태를 조사한 결과, 20~30대 연령에서 음주와 폭탄주 경험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6개월 동안 음주를 한번이라도 경험한 비율은 91.4%로 대한민국 성인은 10명 중 9명 꼴로 음주를 즐기고 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술은 알코올, 알코올 중에서도 에탄올(C2H5OH)이다. 

에탄올이 체내에 들어오게 되면 알코올분해효소(alcohol dehydrogenase, ADH)에 의해 아세트알데하이드로 전환된다. 이는 아세트알데하이드분해효소 (ALDH)에 의해 아세트산으로 전환되며, 최종적으로는 이산화탄소와 물 등을 부산물로 남긴다.

여기서 술을 마신 후 숙취를 느끼게 하는 물질이 바로 아세트알데하이드이다. 

아세트알데하이드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이며 체내에 남아 돌면 피부의 혈관을 팽창시켜 얼굴을 빨갛게 만들며 숙취를 느끼게 한다. 

술을 마신 뒤 아세트알데하이드의 체내 축적 원인에는 ADH의 과활성과 ALDH의 저활성이 있다. 

즉, 알코올분해효소는 잘 작동하는데 아세트알데하이드분해효소는 그렇지 않아 숙취물질인 아세트알데하이드가 쌓이는 것이다.

1972년 Boston Children’s Hospital에서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분자유전학 연구로 밝힌 결과, 한국인은 ADH1C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DH1C의 경우 일반적인 ADH와는 다르게 알코올분해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있다. 또한 한국인은 ALDH2에 대한 변이가 존재해 아세트알데하이드의 분해능이 떨어진다. 

정리하자면 한국인은 유전적으로 술에 약한 체질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Asian Flushing이라는 단어도 생겨났다.

만약 당신이 과음을 한 상황이라면 ALDH가 포함된 숙취해소제를 찾아 먹는 것이 합리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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