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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 점안제 몇 번 사용하시나요?

2021-07-12 12:00:00 약사공론 약사공론

우정미 청년기자

한 여론조사 전문기관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인구의 약 75%가 안구건조증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컴퓨터, 스마트폰 등의 전자 기기의 사용과 라식, 라섹 등의 시력교정술을 받는 인구가 늘어났기 때문일 것이다. 이와 더불어 일회용 점안제의 수요도 증가하였는데 특히 황사와 미세먼지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봄철에는 그 사용량이 가장 높게 나타난다.  

일회용 점안제는 몇 번까지 사용이 가능할까? 

'일회용 점안제'라는 명칭에도 명시돼 있듯 '1회' 사용이 원칙이다. 

하지만 이를 알고 있음에도 여러 차례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있다. 한 번 쓰고 버리기에는 아깝다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하지만 일회용 점안제 또한 의약품으로 지정된 안과용제로서 정해진 용법과 용량을 준수하지 않으면 의도치 않은 타 질환을 얻게 될 수도 있다. 일단 개봉이 되면 더 이상 밀봉상태가 유지되지 않아 무균상태라고 할 수 없으며 이후 미생물 증식으로 인해 2차 감염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일회용 점안제를 평판 배지에 도말한 후 24시간 배양한 결과 그람양성구균과 황색포도상구균 등이 검출되었다는 실험 결과가 존재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올해 3월, 일회용 점안제 안전관리 가이드라인과 지난해 8월,안전사용 홍보물을 공표하며 일회용 점안제의 '1회 사용'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했다. 식약처에서 제공한 홍보물에 따르면 사용 전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하고 최초 사용 시 1~2방울은 점안하지 않고 버리는 것이 좋다. 

이는 혹시 모를 용기 파편을 제거하기 위함이다. 또한 점안 시 용기의 끝이 직접 눈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며 점안 후 비루관을 2~3분간 눌러 액이 새어나가지 않도록 한다. 마지막으로 개봉한 후에는 1회만 사용하고 남은 액과 용기는 즉시 버려야 한다.

한편 일회용 점안제의 가격이 부담된다는 여론을 반영하여 2018년, 정부와 보건복지부는 이에 대한 약가 인하를 추진했다. 그 당시 제약사들의 거센 반발과 소송이 있었지만 이는 정부 승소로 종결됐고, 지난해 11월부터 관련 제품들에 대한 약제급여 상한액이 인하됐다.

이렇듯 일회용 점안제의 다회 사용에 대한 위험성을 인지하고 사용 행태를 개선하기 위한 여러 정부기관들의 노력이 비춰졌다. 이제는 소비자가 일회용 점안제의 미생물 오염에 의한 2차 감염 가능성을 인지하고 정해진 용법을 준수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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